인물사진 잘 찍기, 음식사진 잘 찍기, 건물사진 잘 찍기 궁금해요 (fr 셀카 기본) 식당음식사
요즘 들어 사진을 참 많이 찍네요. 오죽하면 우리나라 사진학가 4년제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지.
정말 공부할 것이 많은 거 같아요. 기본 접사와 기본 카메라 기능으로 사진 찍는 것이 과연 어떻게 해야 잘 찍는 것인지 궁금해서 공부 좀 해봤습니다.
우선 알고 있는 지식을 이야기해 보면, 저희 지금 수준입니다.
1. 사람 사진을 찍을때 발 끝에 카메라 맨 아래부분을 맞춰서 사진을 찍는다.
2. 여러가지 물체, 음식사진을 찍을때, 구도를 그리드 꼭지점에 맞춰서 사진을 찍는다.
3. 조명을 등지고 사진을 찍지 않고, 자연광에서 찍는것이 제일 좋다.
4. 기본 사진 어플로 찍는것을 추천하지만, 사진을 올리기 전에 보정을 해야한다.
먼가 배우면서, 찍는다면 남들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처럼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공부 좀 하고 있습니다.
1. 인물사진 잘 찍는 방
뒷배경의 수평선 위로 사람 얼굴을 넣지 말고, 수평선 밑으로 사람 얼굴을 넣는다.
인물 사진의 바스트 까지 찍은 사진도 강조할 수 있어서 좋다.
인물 전체 사진을 찍을때 위에서 아래 각도로 찍는거보다 모델보다 살짝 아래서 위로 찍는것이 좋다.
시선도 중요하다. 꼭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진 않아도 된다.
3+1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격자선 Grid
삼등분 법칙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몇 가지 구도 지침이 있습니다. 바로 삼등분 법칙입니다. 격자선이라고 하는 이 기능을 통해서 사진의 법칙을 잘 이용하면 이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9개의 사각형 모양에서 피사체를 어디에 두는지에 따른 구도 변화를 통해서 사진의 완성을 볼 수 있습니다.
4개의 교차점 이것을 잘 살려야 합니다. 이상적인 위치는 4개의 교차점 중에 한 곳에 원하는 피사체의 중앙을 맞춰야 합니다. 때론 왼쪽 위, 때론 오른쪽 밑의 교차점에 중심을 두게 됩니다.
풍경을 찍을 때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은 뭔가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할 때 사진을 찍게 됩니다. 평경화에서 멋진 장소나 건물, 멋진 하늘이 될 수 있습니다. 중안에 수평선을 배치하면 이미지가 잘려버리게 됩니다. 수평선을 아래로 배치하면 위는 멋진 하늘이 될 것입니다. 하늘이 좋은 상태가 아니라면, 하늘은 줄여버리고, 수평선을 위쪽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물 사진 / 반려 동물 사진
잡지의 사진을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네 개의 교차점 중 하나에 모델이 눈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배경을 무시하고 인물만 집중한다면. 가운데 위치에서 위로 그 눈의 위치를 맞추기도 합니다.
두 사진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게 전달됩니다. 그리드의 위치에 따라서 본인이 좋아하는 사진보다는 표현하고자 하는 목표물에 대해서 강조하는 방법이 가운데 전체 화면을 차지하는 것이 좋은지, 3 분할의 위치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좋은지 여러 번 사진을 통해서 느껴야 합니다.
음식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음식 사진은 주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인스타의 사진 중 인물 30%, 배경 30%, 음식 2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음식 사진을 잘 찍어보고자 한다면 아래 글을 좀 더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 확대하는 대신 더 가까이 가서 찍어야 합니다.
줌으로 당기는 것보다는 가까이 다가가서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DSLR 보다는 단순한 기능을 가지고 찍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핸드폰의 기능을 이용해야 합니다.
2. 그리드 Grid 기능 ON
3 분할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분할을 이용하여, 행과 열을 배치에 규칙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일직선으로 만들어서 사진을 찍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눈금을 통해서 균일한 간격으로 구도를 잡고 사진을 찍는 것은 중요합니다.
3. 초점을 맞출 피사체를 골라야 합니다.
초점을 맞추는 것은 상식적인 것이지만, 생각보다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 Object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 그것에 대한 초점을 맞추는 것은 중요합니다. 꽃과 케이크를 찍을 때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4. RAW 형식으로 사진 찍기
아래사진 참조하시면, 카메라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ProRAW 기능을 키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을 최대로 활용을 하고 싶다면, Apple ProrRAW 기능을 ON 하면 좋습니다. JPEG는 압축되어 일부 사진 데이터가 손실이 됩니다. 나중에 편집할 때에도 영향을 미치려면, RAW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자연광을 최대한 살리자
자연광은 어떠한 조명보다도 훌륭한 사진을 만들게 됩니다.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창을 찾아서 피사체를 놓고 한쪽에 조명까지 있다면 좋습니다. 이때는 삼각대등을 사용하면 흔들림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6. 최대한 밝게 사진을 찍어라.
찍고 나서도 보정을 통해서 밝게 보이는 음식이 먹음직스럽습니다.
7. 주변 사물을 활용해 보아라.
주변이 어지러운 여러 소품은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숟가락, 포크 등을 이용해서 살짝 음식을 담아보는 것도 강조가 되고 먹음직스럽게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8. 역광 또는 반역광
풍경사진가 다르게 역광의 사진도 찍어보세요. 색감 중에 원색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9. 접시 전체를 찍을 필요는 없다.
음식에 집중할 수 있다면 접시 전체를 다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10. 화이트밸런스를 지키도록 하자. AWB
사진의 색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흰색을 흰색답게 표현하라고 카메라에 지시하는 것입니다. 그냥 백열등(3200K)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백열등 자체의 온도 때문에, 흰색 사진이 붉게 보입니다. 그럴 경우 카메라의 렌즈 온도를 -(마이너스 3200K)으로 낮춰서 흰색을 흰색으로 찍히게 하는 방법입니다.
11. 음식 종류에 따라서 앵글을 다르게 사용해야합니다. 탑뷰(항공샷), 수평앵글, 45도 앵글. 음식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해 보세요.
평창 동계올림픽을 했던 곳. 제23회 동계올림픽. 대한민국이 7위를 했죠.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는 아직도 평창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큰 경기인 피겨 스케이팅이 강릉 해서 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관광객은 평창, 횡계가 아닌, 강릉에 몰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시간 정도 떨어진 산속이기도 하고, 스키, 스노보드 등에 관한 대회만 이곳 알펜시아 근처에서 했다고 하네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를 피해서, 아직은 겨울의 느낌이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 였습니다.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걸어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이진 않지만, 제법 많은 여행객들이 있더라고요.
자주 가는 곳이긴 한데. 겨울에 아니 봄 아니. 아직은 겨울인 횡계, 평창이지만,
낮에는 제법 따뜻해서 놀랐습니다. 3월 평창 온도는 아침은 5도, 오후는 15도까지 올라가네요.
평창 스키장은 닫았지만, 저렇게 하얀 눈이 보이네요. 연차 받아서 다녀온 강원도 여행 참 좋았습니다.
알펜시아는 2월 3일부터 2월 22일까지만 스프링 시즌으로 끝나고 . 다시 2023년 10월 1일부터 시즌이 된다고 하네요.
그때까지 스키 좋아하는 분들은 조금 기다리셔야합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와 미니카가 있네요. ^^
여름에는 작은 기차도 돌아다니는데, 현재는 자전거와 미니카 이용하시면 됩니다.
알펜시아에는 롯데리아가 있어요. 그리고 맛좋은 육개장집.
몇 번 집에 포장해와서도 먹었는데. 가면 꼭 들리는 곳입니다. 여기도 적극 추천. 육개장집.
당신이 정말 진정한 요리사라면 확인해봐야 하는 포인트들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많은 레스토랑은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문을 닫거나 운영하는 데 있어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음식과, 친절한 직원, 화려하고 멋진 인테리어 라고 하지만, 혹시라도 위생에 작은 문제점 하나가 발견이 되면, 레스토랑 운영 하는 데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작은 빈틈없이 완벽하게 맞춰서 돌아가는 시계 톱니바퀴처럼 맞춰서 돌아가야만 합니다.
예전에는 오래된 음식점은 맛도 좋기만 하면, 깨끗하지 않아도 변명이 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하나둘씩 없어지거나,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기본 역량
균형 잡힌 매니저로써의 역할, 다른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탁월해야 합니다. 셰프라는 호칭은 전체적인 레스토랑 돌아가는 일련의 과정을 기획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2. 미각
음식의 맛을 잡는 미각이 훌륭해야한다. 나만의 맛으로만 고집할 수도 있지만, 그 맛보다는 음식 재료들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 맛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대처할 수 있는 식재료도 알고 있어야 하고, 제철의 재료의 맛도 알고 있어야 한다.
3. 경험
레스토랑에서 있을법한 모든 것을 경험해봐야한다. 준비를 해도 급하게 닥친 사고에 대해서는 경험을 모두 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제 해결은 원인을 파악하고 처리하는 순서는 같다. 그 순서에 맞춰서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4. 음식과 재료에 대한 지식
음식에 사용되는 재료들에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재배법부터 보관법, 마지막으론 조리 방법까지 재료들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5. 존중
이것은 요리를 하는데 있어서 기본이 아닐까 합니다. 직원에 대한, 재료를 공급하는 업체들에 대한, 고객에게도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요리를 해야 할 듯합니다.
6. 메뉴에 대한 계획
소설가들이 글을 쓰기에 앞어서, 배경과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연구와 계획을 가지고 글을 쓰듯이, 메뉴에 대한 준비는 계획을 가지고 준비해야 합니다. 계절에 맞춰서 또는 상황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는 메뉴들과 부속 재료들에 대한 계획이 꼭 필요합니다.
7. 팀 관리
요리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경우가 1인 셰프 레스토랑 체제가 아니라면 모두 팀으로 움직이는 주방에 대한 팀 관리는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누가 아파서 한 명이 결근하였을 때, 과연 누가 어떤 요리를 맡아서 할지, 또한 주방의 커뮤니케이션 서로 간의 대화는 이런 팀 관리 하는데 매우 필요한 사항입니다.
8. 취약점 보완
모든것이 완벽하게 주방의 시스템이 돌아가면 좋지만, 예기치 못한 곳에서 취약점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셰프는 배의 선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잘 항해할 수 있도록, 배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쉬는 시간에 해야 할 일, 일이 마친 시간에 해야 할 일, 일이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할 일 등 꼼꼼히 살펴보면서 문제가 될 점을 보완하고 보수해야 합니다.
9. 셰프라는 직책은 권련이 아닌 책임자입니다.
맞습니다. 주방의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적합한 직원을 채용하고, 교육하고, 다른사람들과의 소통일 잘 될 수 있도록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뭔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하는 방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길을 너무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운현궁 옆으로 지나만 가봤지만, 처음 들어가 보신다고 하네요.
워낙에 서울 사람들도 63 빌 안 올라가 본 사람이 많은 거처럼. 근처에 사셔서 운현궁을 들어가 볼 생각을 안 하셨다고 합니다.
많은 곳이 수리하고 고친 것이 눈에 띄지만, 그래도 이런 한옥과 궁을 볼 수 있는 것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여러 궁도 가보고 절에도 가봤지만 역시 우리나라만의 느낌이 확실히 다른 거 같아요. 집을 나중에 한옥스럽게 꾸며보고 싶은데 혹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3월 1일에 가서 그런지 무료로 입장을 하더라고요. 이 운현궁에서는 전통혼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용은 1,200,000원. 다른 결혼식장보다 괜찮은 가격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헉. 제가 잘못 찾은 건지 인터넷을 찾아보니 500만 원. 헉. 아니네요.... 250만 원에서 350만 원, 130만 원 짜리도 있네요. 대신 보증인원이 있어야 하네요. 200명에서 300명. 식대는 약 35,000원에서 45,000원 정도니. 비용이 대충 계산해 봐도 비싸긴 하네요.
운현궁은 노락당에서 토요일 일요일
11시, 13시, 15시 이렇게 3타임이 있네요.
포함되는 것은 혼례복이 대여가 가능하네요.
추가비용은 폐백 20만 원, 축하공연 사물놀이 80만원 국악연주 80만원, 판소리 20만원 등의 추가 비용을 내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네요. 축하공연이 가능한 게 재밌네요.
벌써 10월, 11월까지 예약을 하고 있네요 홈페이지 통해
운현궁에서는 또한 많은 작품 전시등도 하고 있네요. 3월 1일 휴일인데도, 초등학생들이 모여서 역사 탐방을 왔다고 하네요. 여러 곳을 안내선생님과 함께 다니면서 설명도 듣고. 아이들도 이렇게 역사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여기서 어떤 마음으로 돌아보는지 궁금해졌어요. 아이들이 똑바른 마음으로 역사의 모든 것을 잘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흥선대원군이 살았던 곳으로 고종이 왕위에 오를 때까지 지냈더 곳이라고 합니다. 덕성여자대학교 본관으로 사용하던 서양식 건물도 합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덕성여자대학교가 들어가면서 영화루, 은신군, 남연군의 사당 모두 없어졋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흥선대원군은 대한제국의 추존왕으로 고종황제의 아버지죠.
우리나라의 딱 양반집 대감마님의 집이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시원한 봄 날씨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이렇게 궁에 와서 쉬었다가 가면 참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