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유학이나 취업을 계획하는 부모라면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자녀 교육입니다. 특히 “부모가 학생비자나 취업비자를 받으면 아이는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부모가 비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무조건 무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와 교육청별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캐나다의 Kindergarten은 한국 유치원과 조금 다르다
캐나다에서 Kindergarten은 단순한 사설 유치원이라기보다 초등학교 교육과 연결된 공교육 과정에 가깝습니다.
Public School의 Kindergarten은 공립 초등학교에 포함되어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이와 별도로 Private School, Preschool, Daycare 등이 있습니다.
입학 연령도 주마다 다릅니다.
Ontario 만 4세 Junior Kindergarten(JK) 만 5세 Senior Kindergarten(SK)
온타리오는 공립학교에서 4~5세를 대상으로 2년간 무료 Kindergarten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British Columbia 아이가 만 5세가 되는 해 9월부터 Kindergarten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Alberta Kindergarten은 일반적으로 Grade 1 바로 전 과정이며, 8월 31일 기준 만 4세 8개월부터 입학할 수 있습니다.
Quebec 4세 및 5세 Kindergarten이 있으며, 4세 프로그램은 지역별 공급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유치원은 몇 살부터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캐나다 전체에 하나의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만 4~5세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인 자녀도 캐나다 Kindergarten에 입학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캐나다 정부 IRCC는 Kindergarten에 다니는 미성년 자녀에 대해 Study Permit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공부하거나 일할 수 있는 신분으로 자녀와 함께 체류하는 경우, 미성년 자녀가 Preschool·Primary·Secondary School에 다니면서 별도의 Study Permit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Study Permit이 필요하지 않다”와 “학비가 무료다”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비자 문제는 연방정부의 이민법이 결정하지만, 공립학교 학비 면제 여부는 주정부 및 해당 교육청의 규정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부모가 학생비자라면 자녀 학교는 무료일까?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조건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캐나다의 인정된 교육기관에서 실제로 Full-time 학생으로 공부하고 있고 유효한 Study Permit을 가지고 있다면, 자녀가 해당 지역 공립학교에서 국제학생 학비를 면제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단기 어학연수 과정에 있거나 특정 사립학교에 재학하거나,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부모의 재학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자녀를 International Student로 분류하여 학비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 Study Permit = 자녀 무조건 무료”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부모가 취업비자라면?
부모가 유효한 Work Permit을 가지고 캐나다에서 실제로 거주·취업하는 경우에도 자녀가 거주 지역의 공립 Kindergarten 및 K-12 학교에 학비 없이 다닐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Work Permit의 종류, 유효기간, 실제 고용 여부, 거주지 증명 등을 교육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 방문객 신분이거나 자녀만 캐나다에 보내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무료 공교육 대상이라고 볼 수 없으며 International Student 학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제학생으로 분류될 경우 비용도 상당합니다. Alberta 정부 안내를 보면 국제학생 K-12 학비는 교육청에 따라 연간 약 CAD 9,500~12,500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마다 조건이 다른 이유
캐나다 교육은 연방정부가 전국을 하나의 규칙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Ontario, British Columbia, Alberta, Quebec 등 각 주정부가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실제 학생 등록은 지역 School Board 또는 School District가 담당합니다.
그래서 같은 Work Permit을 가지고 있더라도 Toronto와 Vancouver, Calgary에서 요구하는 서류와 학비 면제 조건이 완전히 같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보통 등록할 때는 자녀 여권과 출생증명서, 부모 여권, Study Permit 또는 Work Permit, 캐나다 거주지 증명, 예방접종 기록 등을 요구합니다.
Kindergarten에서는 무엇을 공부할까?
캐나다 Kindergarten은 한국식으로 책상에 앉아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과정과는 조금 다릅니다.
Play-based Learning, 즉 놀이 중심 교육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아이들은 놀이와 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알파벳과 초기 읽기·쓰기, 숫자와 기초 수학, 문제 해결, 미술과 음악, 신체 활동, 자연과 과학에 대한 호기심 등을 배우게 됩니다.
친구들과 놀면서 기다리기, 나누기, 협력하기, 자신의 생각 표현하기 등 Social Skills도 중요하게 다룹니다.
Ontario의 Kindergarten도 읽기·쓰기·수학의 기초와 함께 탐구, 문제 해결, 협동 활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6-27학년도부터는 새로운 Ontario Kindergarten Curriculum이 적용됩니다.
Quebec 역시 놀이를 학습의 중심에 두고 신체·운동, 정서, 사회성, 언어, 인지 발달을 종합적으로 다룹니다.
캐나다 이주 전 꼭 확인할 것
자녀의 공립학교 무료 여부를 확인할 때는 부모의 비자 이름만 확인하지 말고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① 어느 주에 거주할 것인지 ② 어느 도시와 교육청 관할인지 ③ 부모의 Study Permit 또는 Work Permit 종류와 기간 ④ 부모가 실제로 어느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어느 회사에서 근무하는지 ⑤ 자녀가 Tuition Fee Exempt 또는 Resident Student로 인정되는지
특히 학교에 등록하기 전 해당 School Board에 부모의 Permit 사본을 보내 “우리 자녀가 tuition-exempt student에 해당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캐나다에는 공립 Kindergarten과 사립 교육기관이 모두 있으며 외국인 자녀도 입학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캐나다에서 적법하게 공부하거나 일하고 있다면 자녀가 공립 Kindergarten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학비 면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주별 교육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비자 또는 취업비자만 있으면 캐나다 어디서나 자녀가 무조건 무료”라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이주할 주와 교육청의 최신 규정을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외 요리학교 졸업 후 취업·취업비자·이민 비교|캐나다·호주·뉴질랜드·미국·영국·일본 어디가 유리할까?
해외 요리학교에 유학을 가는 이유는 단순히 Diploma나 학위를 받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많은 학생이 실제로 생각하는 과정은
요리학교 입학 → 졸업 → 현지 레스토랑·호텔 취업 → 취업비자 → 경력 2~5년 → 영주권 또는 장기체류
입니다.
그렇다면 요리사·제과제빵사 입장에서 어느 나라가 가장 현실적일까요?
2026년 기준으로 보면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비교해볼 나라는 호주·캐나다·뉴질랜드입니다. 반대로 미국은 세계적인 요리학교가 많지만 “유학 후 이민”만 놓고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나라입니다.
졸업 후 취업·이민 가능성 한눈에 비교
국가졸업 후 취업 취업비자 연결 요리사 취업 장기체류 ·이민종합
호주
매우 좋음
좋음
매우 좋음
매우 좋음
★★★★★
캐나다
좋음*
좋음
좋음
좋음
★★★★☆
뉴질랜드
좋음
좋음
좋음
좋음
★★★★☆
미국
OPT 가능
어려움
좋음
어려움
★★☆☆☆
영국
Graduate Visa
이후 어려움
보통
어려움
★★☆☆☆
싱가포르
취업 필요
S Pass/EP
좋음
PR 불확실
★★★☆☆
말레이시아
취업 필요
EP
보통
어려움
★★☆☆☆
일본
가능
현재 주의 필요
좋음
중간
★★★☆☆
*캐나다는 학교 이름만 보고 결정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해당 학교와 과정이 PGWP 대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캐나다 – 요리유학 → 취업 → 영주권의 전통적인 강자
캐나다에서 George Brown 같은 학교의 Culinary 프로그램을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졸업 후 취업입니다.
대표적인 제도가 PGWP(Post-Graduation Work Permit)입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캐나다 컬리지 졸업 = 무조건 PGWP”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비학위 College·Polytechnic 과정 졸업자는 PGWP를 받기 위해 영어 또는 프랑스어 CLB/NCLC 5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해당되는 학생은 전공분야 조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다행히 현재 Cooking and Related Culinary Arts, General(CIP 12.0500)과 Food Preparation/Professional Cooking/Kitchen Assistant(CIP 12.0505)는 PGWP 대상 전공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6년에는 이 대상 전공 목록이 동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조리유학에서는 학교를 선택할 때 반드시
“이 학교가 PGWP 가능한가?”
뿐만 아니라
“내가 지원하는 정확한 프로그램의 CIP Code가 PGWP 대상인가?”
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PGWP를 받은 뒤에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중요한 것이 Canadian Experience Class입니다.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졸업 후 NOC TEER 0·1·2·3에 해당하는 Skilled Job으로 최소 1년, 총 1,560시간의 유급 경력을 만들면 CEC 영주권 신청 자격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격을 갖췄다고 자동으로 영주권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Express Entry CRS 점수 경쟁을 거쳐야 합니다.
캐나다 장점
졸업 후 취업제도가 비교적 명확 PGWP는 Open Work Permit 고용주 변경이 비교적 자유로움 캐나다 경력 → CEC 연결 가능 주정부 이민 PNP도 검토 가능
단점
PGWP 규정이 과거보다 복잡해짐 학교·전공 선택을 잘못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음 토론토·밴쿠버 주거비가 높음 영주권은 점수 경쟁
호주 – 요리사 취업과 이민을 함께 생각한다면 가장 주목
조리유학 후 취업과 장기체류를 함께 생각한다면 호주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Chef는 현재 호주 Skilled Occupation List에서 여러 비자 경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Chef ANZSCO 351311은 485 Temporary Graduate, 482 Skills in Demand, 186 Employer Nomination, 189·190·491 등 다양한 경로에 등장합니다.
즉
요리학교 → 485 졸업비자 → Chef 취업 → 경력 → 고용주 스폰서 482 → 186 또는 Skilled Migration
같은 전략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주는 실제로 외국인 Chef에 대한 고용주 스폰서 사례가 많은 편입니다. 정부 자료에서도 Chef는 최근 임시 Skilled Visa 승인에서 주요 직종 가운데 하나로 나타납니다.
다만 고용주 스폰서 비자는 연봉 조건이 중요합니다.
2026년 7월부터 Skills in Demand 482 Core Skills Stream의 Core Skills Income Threshold는 연 AUD 79,423입니다.
한국 돈으로 약 7,750만원 수준입니다.
따라서 초급 Cook 연봉으로 바로 고용주 스폰서를 받는다고 생각하기보다 경력을 쌓아 Chef급으로 올라가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호주 장점
Chef가 Skilled Occupation 높은 최저임금 주말·공휴일 추가수당 구조 485 졸업비자 활용 가능 482 고용주 스폰서 가능 186·189·190·491 등 장기경로 다양
단점
Skills Assessment가 중요 영어점수 필요 스폰서 비자의 연봉 문턱이 높아짐 시드니·멜버른 생활비가 높음
조리유학 + 취업 + 이민을 한꺼번에 생각한다면 호주는 현재 가장 먼저 검토할 나라 중 하나입니다.
뉴질랜드 – 시장은 작지만 졸업 후 취업 연결이 깔끔하다
뉴질랜드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조건을 충족한 학생은 Post Study Work Visa를 받아 최대 3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Degree Level 7 이상의 적격 학위를 뉴질랜드에서 최소 30주 공부한 경우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6년 11월 16일부터 새로운 Short-term Graduate Work Visa도 시행됩니다.
일정한 Level 5~7 과정 졸업자가 기존 Post Study Work Visa 대상이 아닐 경우 최대 6개월 동안 구직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입니다.
취업 후에는 Accredited Employer Work Visa, 즉 AEWV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Accredited Employer
Full-time Job Offer
주 30시간 이상
등이 중요합니다.
AEWV는 조건에 따라 최대 5년까지 가능하며 영주권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장점
Post Study Work 제도 졸업 후 구직시간 확보 Accredited Employer 취업 가능 영어권 경력 호주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경쟁시장
단점
호주보다 외식시장 규모가 작음 고용주 선택지가 적음 학위 Level과 과정 선택이 매우 중요 모든 Chef가 자동으로 영주권 대상은 아님
미국·영국 – 유명 요리학교가 많다고 이민까지 쉬운 것은 아니다
미국에는 CIA 같은 세계적인 요리학교가 있습니다.
문제는 졸업 후입니다.
F-1 학생은 조건을 충족하면 일반적으로 OPT를 이용해 전공 관련 실무경험을 할 수 있지만, 이후 장기 취업비자로 넘어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H-1B는 기본적으로 전문직(Specialty Occupation) 비자입니다.
일반적인 Cook이나 Restaurant Chef는 특정 전공의 Bachelor’s Degree가 반드시 필요한 직업으로 인정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H-1B와 궁합이 좋은 직종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즉
CIA 졸업 → 미국 레스토랑 취업
까지는 가능성을 만들 수 있지만
→ 장기 취업비자 → Green Card
로 넘어가는 과정은 캐나다·호주보다 까다롭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력과 네트워크”를 만드는 목적이라면 매우 매력적이지만 “졸업 후 이민”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우선순위가 떨어집니다.
영국 역시 상황이 비슷합니다.
졸업 후 Graduate Visa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후 Skilled Worker Visa로 전환하는 단계가 문제입니다.
2025년 7월 이후 Skilled Worker의 Skill Level 기준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현재 Chef는 Medium Skilled로 분류되고 Cook은 아예 Skilled Worker 대상에서 Ineligible로 표시됩니다.
실제로 영국 정부의 2026년 통계를 보면 Food Preparation and Hospitality Trades 분야 Skilled Worker 비자 발급이 전년 대비 76%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영국 역시
유명 레스토랑 경력 ★★★★★ 졸업 후 장기이민 ★★☆☆☆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일본은 어떨까?
싱가포르는 외국인이 취업하려면 일반적으로 회사가 Work Pass를 신청해야 합니다.
조리·외식 분야에서 현실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S Pass입니다.
현재 S Pass의 최소 qualifying salary는 젊은 지원자 기준 월 SGD 3,300부터 시작하며 나이에 따라 기준이 올라갑니다.
한국 돈으로 월 약 353만원, 연봉으로 단순 계산하면 약 4,240만원입니다.
2027년 1월부터 신규 신청 기준은 SGD 3,600으로 올라갑니다.
Employment Pass는 현재 월 SGD 5,60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신입 Chef에게는 상당히 높은 기준입니다.
따라서 싱가포르는
Cook → S Pass
보다는
Chef·Sous Chef → S Pass
또는 경력이 많은
Executive Chef·Manager → EP
같은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싱가포르는 취업시장과 호텔산업은 훌륭하지만 영주권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말레이시아는 2026년 6월부터 Employment Pass 연봉 기준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Category III조차 월 RM 5,000~9,999가 필요합니다.
RM 5,000이면 한국 돈 약 월 168만원입니다.
문제는 말레이시아 현지 Chef 평균급여 자체가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신입 외국인 Chef가 현지 학생보다 훨씬 높은 급여를 받으면서 Employment Pass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장기이민까지 생각한다면 우선순위가 높은 나라는 아닙니다.
일본은 조금 특별합니다.
츠지, 핫토리, 도쿄제과학교, Tokyo College of Sushi & Washoku 등에서 공부한 후 일본 취업을 생각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외식업에는 特定技能(특정기능) 제도가 있습니다.
외식업 특정기능 1호는 기본적으로
외식업 기능시험
JFT-Basic 또는 JLPT N4 이상
등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2026년에는 매우 중요한 변수가 생겼습니다.
외식업 특정기능 1호 체류자가 정부의 예상 수용 상한에 접근하면서 2026년 4월 13일부터 일부 신규 절차가 제한됐습니다.
2026년 8월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발표에서도 일부 외식업 특정기능 신청의 처리가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 확인됩니다.
따라서 현재 일본 요리학교에 입학해서 “졸업하면 무조건 특정기능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입학 시점이 아니라 실제 졸업 시점의 제도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요리유학 → 취업 → 이민까지 생각한다면 순위는?
제가 2026년 현재 제도를 기준으로 조리학생 입장에서 평가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호주 ★★★★★
요리유학 → 졸업비자 → Chef 경력 → 고용주 스폰서 → 영주권이라는 경로를 설계하기 좋습니다.
Chef라는 직업 자체가 여러 Skilled Migration 경로에 포함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2위 캐나다 ★★★★☆
PGWP 가능한 학교와 전공을 정확하게 선택한다는 전제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PGWP가 Open Work Permit이라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졸업 후 TEER 0~3 Skilled Job에서 1년 경력을 만들면 Canadian Experience Class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3위 뉴질랜드 ★★★★☆
Post Study Work Visa와 AEWV의 연결이 비교적 이해하기 쉽습니다.
다만 호주·캐나다보다 시장이 작습니다.
4위 일본 ★★★☆☆
일본어를 잘하고 일본요리·스시·제과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학생에게는 매력적입니다.
다만 2026년 현재 외식업 특정기능 비자의 수용 상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향후 정책을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 유학 후 요리사 연봉 비교|캐나다·호주·뉴질랜드·미국·영국·일본 어디가 대우가 좋을까?
해외 요리유학을 생각한다면 학교의 명성이나 학비만큼 중요한 것이 졸업 후 받을 수 있는 급여입니다.
특히 요리사 Chef, Cook, Pastry Chef, Baker는 국가에 따라 대우 차이가 상당합니다. 같은 4,000만원의 연봉이라도 최저임금이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주말·공휴일 추가수당이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의 실질적인 근무환경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9월 기준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을 비교해보겠습니다.
※ 연봉은 세전 기준이며 직급·도시·호텔·레스토랑 수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화는 2026년 9월 초 환율을 사용한 대략적인 환산액입니다.
8개국 최저임금과 조리직 급여 한눈에 비교
국가법정 최저임금일반적인 임금 수준요리사 급여제과·제빵 급여
캐나다
연방 CAD 18.15/시간
약 CAD 69,900/년
약 CAD 47,800 전후
Baker 약 CAD 36,400
호주
AUD 26.44/시간
약 AUD 108,400/년
약 AUD 74,000/년
약 AUD 73,700/년
뉴질랜드
NZD 23.95/시간
직종별 차이 큼
약 NZD 52,000~66,000
약 NZD 50,000~62,000
미국
연방 USD 7.25/시간
약 USD 51,000 중앙값
Chef 약 USD 62,470
Baker 약 USD 37,160
영국
GBP 12.71/시간
약 GBP 39,039/년
약 GBP 22,000~40,000
약 GBP 19,000~26,000
싱가포르
전국 단일 최저임금 없음
업종별·직급별 차이
약 SGD 44,000/년
약 SGD 31,000/년
말레이시아
RM 1,700/월
약 RM 3,027/월
약 RM 34,900/년
약 RM 32,200/년
일본
현재 전국 가중평균 ¥1,121/시간
직종별 차이
약 ¥4.25M/년
파티시에 약 ¥4.15M/년
캐나다의 2026년 연방 최저임금은 시간당 CAD 18.15입니다. 하지만 일반 요식업은 주정부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BC는 CAD 18.25이며 온타리오는 2026년 10월부터 CAD 17.95가 됩니다.
캐나다 전체 평균 주급은 2026년 6월 CAD 1,343.86 정도입니다. 이를 단순 연환산하면 약 CAD 69,900입니다.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요리사가 일하기 좋은 영어권은?
캐나다에서 Chef의 전국 중간 시급은 CAD 23.00입니다.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단순 환산하면 연 CAD 47,840, 한국 돈 약 4,700만원입니다.
반면 Baker의 전국 중간 시급은 CAD 17.50으로 Chef보다 낮습니다. 단순 연환산 약 CAD 36,400, 약 3,580만원 수준입니다. 토론토 Baker의 중간 시급은 CAD 19.21 정도입니다.
캐나다는 급여 자체가 압도적으로 높은 나라는 아니지만 경력이 쌓여 Sous Chef, Executive Chef, 호텔·리조트 Chef로 올라가면 급여가 크게 달라집니다.
호주는 이 비교에서 상당히 눈에 띕니다.
2026년 7월부터 국가 최저임금이 AUD 26.44입니다. Casual 직원의 National Minimum Wage는 25% Casual Loading을 포함해 AUD 33.05까지 올라갑니다. 또한 실제 요식업 종사자는 Award 적용을 받는 경우가 많아 주말·공휴일·야간근무 등에 추가수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주 Chef의 중간 주급은 AUD 1,423, Baker·Pastrycook은 AUD 1,417입니다. 단순 연환산하면 각각 약 AUD 74,000, AUD 73,700입니다. 한국 돈으로 약 7,200만원 안팎입니다.
다만 호주 전체 성인 풀타임 평균 주급이 2026년 5월 AUD 2,083.70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Chef의 임금은 전체 직종 평균보다 낮습니다.
즉, 호주는 “요리사가 특별히 초고소득 직업”이라서 좋은 것이 아니라 높은 최저임금과 노동제도의 보호를 받을 가능성이 큰 것이 장점입니다.
뉴질랜드의 2026년 성인 최저임금은 NZD 23.95입니다.
뉴질랜드 Careers 자료에서는 Chef가 대략 시간당 NZD 25~32, 경력에 따라 NZD 39 정도까지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Baker는 자격을 갖춘 경우 보통 NZD 24~30 수준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역시 초봉은 엄청나게 높지 않지만 최저임금 자체가 높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영국은 연봉 차이가 상당히 크다
미국은 조금 특별합니다.
연방 최저임금은 아직 USD 7.25이지만 실제로는 각 주의 최저임금이 훨씬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 기준 California는 USD 16.90, Washington은 USD 17.13, New York은 지역에 따라 USD 16~17 수준입니다. 따라서 “미국 최저시급은 7.25달러”만 보고 판단하면 실제 취업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미국 Chef & Head Cook의 2025년 중간 연봉은 USD 62,470, 약 8,470만원입니다.
상위 10%는 USD 98,560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호텔·리조트 등 Traveler Accommodation 분야의 Chef 중간연봉은 USD 74,380으로 일반 레스토랑보다 높은 편입니다.
반면 일반 Cook의 중간시급은 USD 17.62 정도입니다.
Baker의 중간연봉은 USD 37,160, 약 5,040만원입니다.
결국 미국은 Chef와 일반 Cook의 차이가 상당히 큰 나라입니다.
CIA 같은 유명 요리학교를 졸업했다고 곧바로 USD 60,000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경력과 직급을 올려 Chef·Sous Chef·Executive Chef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국의 2026년 21세 이상 National Living Wage는 시간당 GBP 12.71입니다.
영국 풀타임 근로자의 2025년 중간연봉은 GBP 39,039였습니다.
반면 National Careers Service가 안내하는 Chef 급여는 신입 약 GBP 22,000에서 경력자 약 GBP 40,000, Baker는 GBP 19,000~26,000 정도입니다.
즉 영국에서도 일반적인 Chef·Baker는 전체 직장인 평균보다 높은 직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일본은 어떤가?
싱가포르에는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전국 단일 최저임금이 없습니다. 싱가포르 노동부도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일반적인 국가 최저임금을 규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대신 일부 저임금 업종에는 Progressive Wage Model이 있습니다.
2026년 7월부터 Full-Service Cook의 PWM 기준은 월 SGD 2,520 이상, 파트타임은 시간당 SGD 13.22 이상입니다.
2026년 Indeed 자료에서 Chef 평균 기본급은 월 약 SGD 3,667, Baker는 약 SGD 2,591입니다. 연환산하면 Chef 약 SGD 44,000, Baker 약 SGD 31,100입니다.
싱가포르는 특히 글로벌 호텔, Fine Dining, Executive Chef 등으로 올라갔을 때 급여 상승폭이 큰 시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최저임금은 월 RM 1,700입니다.
말레이시아 정규직 근로자의 2026년 3월 중간월급은 RM 3,027이었고, Indeed 기준 Chef 평균은 월 RM 2,908, Baker는 RM 2,681 정도였습니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Chef 연봉은 대략 1,170만원, Baker 약 1,080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지 생활비가 영어권 국가보다 낮기 때문에 원화 연봉만으로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일본의 현재 적용되는 2025년도 지역별 최저임금 전국 가중평균은 시간당 ¥1,121입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인 2026년 9월 3일 발표된 2026년도 개정 답신에서는 전국 가중평균이 ¥1,177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금액은 각 지역별 절차를 거쳐 2026년 10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2026년 구인자료 기준 일본 조리사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약 ¥4.25M, 약 3,700만원입니다. 파티시에·제과 직군은 약 ¥4.15M, 약 3,620만원 수준입니다.
일본은 초봉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문성이 높아지면서 和食, 寿司, フレンチ, ホテル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리사 대우가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급여와 노동조건을 종합하면 개인적으로는 다음처럼 볼 수 있습니다.
호주 ★★★★★ 높은 최저임금 + Award + 주말·공휴일 수당 구조가 강점입니다.
미국 ★★★★☆ Chef와 Head Chef급으로 올라가면 소득 상승폭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초급 Cook과 Chef의 격차가 큽니다.
캐나다 ★★★★☆ Chef 직군이 안정적이고 북미 경력을 만들기 좋지만 Baker 초봉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뉴질랜드 ★★★★☆ 최저임금이 높고 노동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시장 자체는 호주보다 작습니다.
싱가포르 ★★★☆☆ 초급 급여는 높지 않지만 호텔·럭셔리 F&B·Head Chef로 올라가면 기회가 있습니다.
영국 ★★★☆☆ 세계적인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만들기 좋지만 일반 Chef 연봉은 전체 근로자 평균보다 낮습니다.
일본 ★★★☆☆ 초기 급여보다 기술과 경력의 가치가 큽니다. 일본요리·스시·제과 기술을 전문화하려는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말레이시아 ★★☆☆☆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글로벌 기준으로 급여 자체는 낮은 편입니다.
결론|요리유학이라면 ‘초봉’보다 5년 뒤를 봐야 한다
해외 요리유학을 결정할 때 단순히 “어느 나라 요리사 연봉이 가장 높은가?”만 보면 안 됩니다.
제가 특히 중요하게 보는 것은 Chef → Chef de Partie → Sous Chef → Head Chef → Executive Chef로 올라갈 수 있는 시장인지입니다.
초급 Cook은 대부분 국가에서 평균 직장인보다 높은 급여를 받는 직업이 아닙니다.
하지만 요리사는 경력이 쌓이고 호텔, 리조트, Michelin Restaurant, Cruise, Private Chef, Executive Chef 등으로 이동하면서 급여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직업입니다.
급여와 노동조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호주를 먼저 살펴볼 만하고, 높은 연봉의 상한선을 원한다면 미국이 매력적입니다.
캐나다는 유학과 북미 경력을 함께 생각할 때 균형이 좋고, 일본은 돈보다는 일본요리·스시·제과 등 전문기술을 배우려는 목적이 분명할 때 매력적입니다.
따라서 요리학교를 선택할 때는 학교 학비뿐 아니라 “졸업 후 어느 나라에서 3~5년 경력을 쌓을 것인가?”까지 함께 계획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급여는 평균·중간값·채용공고 평균 등 국가별 통계 방식이 달라 완전히 동일한 기준의 비교는 아닙니다. 도시, 경력, 직급, 근무시간, 팁, 보너스, 초과근무수당에 따라 실제 수입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를 위해 처음 입국하면 긴장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경우 기본적인 서류와 자신의 유학계획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알아둘 점은 한국에서 Study Permit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그 승인서 자체가 최종 Study Permit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신청했다면 승인 후 받은 Port of Entry Letter of Introduction을 가지고 캐나다에 입국하고, 입국 시 실제 Study Permit을 발급받게 됩니다.
1. 입국심사에서 자주 나올 수 있는 질문
질문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음 내용은 영어로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캐나다에 온 목적이 무엇입니까?
“I’m here to study English.”
Which school will you attend? 어느 학교에 다닙니까?
“I’ll be studying at ABC Language School in Vancouver.”
How long will you study in Canada? 얼마나 공부할 예정입니까?
“I’ll be studying for 10 months.”
Where will you be staying? 어디에서 지냅니까?
“I’ll be staying with a homestay family.”
How much money do you have for your stay? 체류비용은 어떻게 준비했습니까?
“My tuition and homestay have already been paid, and I have funds for my living expenses.”
학교 이름, 과정, 기간, 홈스테이 주소 정도는 바로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2. 반드시 준비해야 할 서류
여권
Port of Entry Letter of Introduction
Letter of Acceptance(LOA)
학비 납부 증빙
홈스테이 주소·연락처
재정증빙 관련 서류
학교 및 유학원 연락처
보험 관련 서류
중요한 서류는 위탁수하물에 넣지 말고 기내 가방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Study Permit을 받았다면 공항을 떠나기 전에 이름, 여권정보, 학교 관련 조건, Expiry Date, 근로 관련 Conditions 등을 확인하세요.
3. 입국심사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질문을 알아듣지 못했는데 무조건 Yes라고 하지 마세요.
“C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Could you speak more slowly, please?”
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또한 사실과 다른 답변을 하거나 유학 목적과 맞지 않는 설명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가 부탁한 정체를 정확히 모르는 가방이나 물건을 대신 운반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세관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숨기는 것보다 Declare, 즉 신고하는 것입니다.
잘 모르겠다면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4. 복장도 조심해야 할까?
학생비자 입국심사에 정장이나 특별한 복장 규정은 없습니다.
청바지, 운동화, 후드티 같은 평범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입국해도 괜찮습니다.
비싼 정장을 입는다고 입국심사에 유리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장거리 비행에 적합한 깔끔하고 편안한 옷을 입고 여권과 서류를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5. 한국 음식은 특히 주의!
캐나다에서는 음식, 식물, 동물 및 관련 제품을 가져올 경우 신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육류·육가공품
소시지·햄
육포
과일·채소
씨앗·견과류
유제품
달걀
생선·해산물
약초·식물
직접 만든 음식
등은 종류와 원산지에 따라 반입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포장된 음식이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가공식품과 통조림 식품도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가져갈 수 있는 음식인지 확신이 없어도 음식이 있다면 먼저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 약을 가지고 갈 때도 조심
평소 복용하는 일반 의약품이나 처방약은 가능하면 원래 포장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약이라면
약 이름
본인 이름
복용량
처방전
의사 또는 약국 정보
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일반적인 개인용 건강제품은 보통 90일분 또는 1회 치료과정 범위가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마약성·향정신성 성분 등 Controlled Substance가 포함된 약은 별도의 훨씬 엄격한 규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수면제·항불안제 등의 약은 성분에 따라 규제가 다릅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하는 처방약이 있다면 출국 전에 영문 처방전과 정확한 성분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대마·CBD는 절대로 가볍게 생각하지 말자
캐나다에서는 Cannabis가 합법이라는 말을 듣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캐나다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국경을 통과해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허가나 면제 없이 Cannabis를 캐나다 국경을 넘어 반입하거나 반출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THC뿐 아니라 Cannabis 또는 Hemp에서 유래한 CBD 제품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소량이라고 괜찮은 것도 아니며 의료용이라고 자동으로 허용되는 것도 아닙니다.
유학생이라면 아예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8. 현금 C$10,000 이상이라면?
현금이나 수표 등 Monetary Instruments를 합쳐 C$10,000 이상 가지고 입국하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학비와 생활비 때문에 많은 현금을 가져가는 학생이라면 이 규정을 기억해야 합니다.
캐나다 입국의 핵심은 이것!
학생비자 입국심사는 시험이 아닙니다.
왜 캐나다에 왔는지, 어느 학교에서 무엇을 공부하는지, 어디에서 생활하는지 자신의 계획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여권과 입학서류는 기내 가방에 넣고, Study Permit을 받은 뒤에는 내용을 바로 확인하세요.
그리고 세관에서는 가장 중요한 원칙 하나를 기억하면 좋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신고하고 물어본다.”
특히 음식, 약, 현금, 술·담배, 식물 및 동물성 제품은 임의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