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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기초반 일정 안내해드립니다.]

1회 수업 5만원 / 3회 수업 12만원
3명 최소 인원으로 진행
2번째, 4번째 금요일
17시 30분 ~ 19시  / 1시간 30분 수업입니다.

커피 로스팅 첫걸음
2025년 3월 14일 (금) 17시 30분 ~ 19시
2025년 3월 28일 (금) 17시 30분 ~ 19시

커핑 센서리 첫걸음
2025년 4월 11일 (금) 17시 30분 ~ 19시
2025년 4월 25일 (금) 17시 30분 ~ 19시

콜드블루 브루잉 첫걸음
2025년 5월 9일 (금) 17시 30분 ~ 19시
2025년 5월 23일 (금) 17시 30분 ~ 19시

 

 

 

http://pf.kakao.com/_WxlVf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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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조리 기능사

2025년 3월 시험 대비반

 

3월 3일 ~ 3월 10일 수업 

총 4회 수업

월수금

19:00-22:00

 

복어조리기능사 수업은
경험많고 다년간 수업 경력이 있는 분에게 배워야합니다. 
시사쿡은 자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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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다녀왔습니다.[추천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

 

니지모리 스튜디오라고 하면 네비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서울강남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말에는 주차할 곳도 없다고 해서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양이를 안고 있는 분이 표 안내를 해줍니다. 
인사정도는 일본말로 해주면 좋았을걸. 
왠지 일본에 있는 한인타운온 느낌도. 

자판기에서 표를 뽑으세요. 
라고 하면 나이 상관없이 인원당 20,000원.

뽑고 표를 안내하시는분께 드리면, 지도를 줍니다.

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나오는 가게들. 
여긴 나오시면 구경하세요. 
2개가 있는데 한개는 조금 기념할만한 조금은 가격이 나가는 가게와. 
소품 가게가 있습니다. 
평일에는 점원이 한곳에만 있는지, 
수다를 떨기 위해서 한 쪽가게 모여있는지.
물어보면 친절하게 해주세요. 

본격적으로 구경. 
저는. 흠. 그래도 규모가 좀 있는 곳이다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튜디오라는 말이 있을만큼 아기자기해요. 
그래도 식당인 4-6개 정도 있고, 
길거리에는 오뎅과 사케를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주말에 사람들이 좀 많이 오면 정신없겠지만, 적당하게 사람들이 돌아다닌다면 재밌을거 같아요.

아마 식당들도 계속 같은 메뉴를 팔지 않을까 합니다. 
라멘집
돈가스집 
디저트를 파는 가게
스시를 파는 가게. 

가격대는 10,000 ~ 20,000원 정도입니다. 
너무 비싸지 않고 조금 비싼편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음식은 한국분들에게 잘 맞게 되어 있어요.

크리스마스이고 연말이라고 연말 분위기 나는 장식을 많이 해놓았습니다. 
조금 오래된 것은 아마 내년 봄이 되면 싹 바뀌겠죠 ^^. 
야경이 멋지다고 하는데, 야경까진 못있고,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하면서 구경하고 먹었떤거 같아요.

작은 미술관도 있습니다. 
일본 작품와 오브제도 있었어요.
쿠사마 야요이 오브제가 눈에 제일뛰더라구요.
가격은 각 각 550,000원

중간에 이런 사당도 있어요. 돈 넣고 소원을 빌라고 써져있네요.

일본의 코이노보리라고 해서 에도시대부터 알려진
물고기 모양의 달아놓은것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보통 5월 5일 남자아이를 상징하는 잉어를 걸어두고, 남자아이의 건강을 기원했다는 말이 있네요. 
여긴 뭐 12달 계속 걸어둘거 같아요.

점심으로 먹은
소유라멘입니다. 맛나요. 
양도 딱 적당하고. 어디 보니 여성분들은 좀 많다고 하시더군요. 
남성분들은 한 그릇 뚝딱입니다. 나가서 오뎅과 사케도 한잔 좋을거 같아요.

입장권을 사는곳이기도 하지만, 
주차요금을 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얼마였더라. 3,000원 냈던거 같아요. 
총평. 
재밌어요.
맛나요. 혹시나 했는데. 괜찮았어요.
입장료가 20,000원 비싸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만큼 놀면서 사진찍을곳도 참 많고. 
일본 여러가지 과자들도 많이 팔아요.
뭐 일본을 자주가는분들은 일본가서 사오면 되겠지만. 
데이트하는 곳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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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바리스타 VS 국제바리스타 알고싶어요.

뭐가달라요 ?

한국은 커피가 유명한가요?

국내 바리스타 국제 바리스타 굳이 나누어져 있긴 하지만, 과연 무엇이 달라서 이렇게 나눠져 있는걸까요?
단순하게 지역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그런간가요?

혹시 이런이야기 들어본적있으세요?
우리나라에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거 같지 않지만, 
이상하게 토플이든 토익이든 봤다하면 우리나라는 고득점들이 너무 많다. 
많은 만큼 영어를 잘하는사람이 많은것을까 하는의문

결론부터 말하면 점수만 높은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실력이 높긴해요. 
우리가 영어를 잘한다 못한다 할때 , 사람들의 발음과 얼만큼 억양을 넣어서 말하냐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단어수준은 중학생 수준이라도 발음이 좋으면 잘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본론으로 들어와서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월등하게 커피숍 숫자도 많고, 커피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시작한 커피라를 문화가 이제는 한국에서 만큼은 그만큼 전문가도 많고, 고급진 커피의 종류도 많아서, 커피 애호가들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는데 있습니다. 

 

커피 문화는 그냥 높아진 것이 아니라 매우 하이퀄러티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높아진 커피문화와 커피수준에 맞춰서
국내 커피와 국제 커피로 나누면 안되겠지만, 
국내 커피는 개인의 커피 취향에 맞춰서, 나만의 좋아하는 커피를, 나에게 맞는 커피를 만들이게 딱 알맞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국제 커피는 좀 더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서 SCA 라고 하는 대표적인 국제커피협회의 기준에 맞춰서 모든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커피, 그에 맞는 커피향, 산미 등의 기준을 정해서 그에 맞는 규정과 규칙을 공부하는것이 국제커피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 바리스타협회중에서 유명한 (사)한국커피협회에 관해서
https://www.kca-coffee.org/cms/FrCon/index.do?MENU_ID=1220
1.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랑 카푸치도 제도 두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2. 협회의 정해진 시험날짜가 있어서, 협회에 신청하고 시험을 보면 됩니다. 가끔 학원에서 이 과정을 공부하고 나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매달 시험날짜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부하고 나서 공부한 학원에서 바로 시험을 보고 싶다면, 시험 일정도 확인하고 학원 등록하셔도됩니다. 
3. 바리스타 2급, 바리스타 1급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4. 1급 검정료는 필기시험 44,000원, 실기시험 99,000원 입니다. 
5. 2급 검정료는 필기시험 33,000원, 실기시험 55,000원 입니다.
6. 필기 시험은 매달, 실기 시험은 두달에 한 번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2주 후쯤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7. 1급, 2급 필기시은 50문항이고 실기는 준비평가, 에스프레소 평가, 가푸치노 평가를 하게 됩니다.약 15분 실기시험입니다.
8. 2급 평가수준은 기본적인 커피 추출의 정확성, 1급 평가 수준은 정확한 커피 추출과 라떼 아트의 완성도를 봅니다.
9. 바리스타 2급 따는데 들어가는 비용 시험비 + 수강료 + 조리도구 => 약 30만원 정도 입니다. 

 

국제 바리스타 협회 중에서 유명한 SCA 협회에 관해서

 

1.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 라고 합니다.
2. 198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SCA 한국, SCA 일본 등 나라별로 대표 협회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폴 바셋 바리스타 대회 등도 SCA에서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4. 해외에 나가는 많은 워킹홀리데이 하는 분들도 제일 선호하는 자격증을 제공합니다.
5. SCA 협회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취직이 되는것은 아지만, 상당한 수준의 중고급의 커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6. SCA 협회 자격증은 크게 5개로 나누어져있고, 각 5개는 3개의 레벨로 나누어져있습니다. 
7. 바리스타 스킬, 로스팅, 센서리, 브루잉, 그린 커피 입니다.
8. 바리스타 스킬은 에스프레소 바에서 실질적인 기술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9. 센서리는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10. 브루잉은?은 추출이죠. 추출을 얼만큼 잘하는지 공부하게 됩니다. 어려운말로 하면 브루잉 7가지 핵심요소를 배우고 물의 비율롸 원리 및 가용을 배우게 됩니다. 
11. 로스팅은 로스팅 머신의 기본 구조와 관리 등을 배우고, 로스티 기계의 유지관리도 배우게 됩니다.
12. 그린커피는 생두에 대한 공급ㅂ망을 이해하고 품질 차별화,인증, 거래등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본인들은 3대 요리협회 자격증이라고 하지만, 들어보지도 못한 협회의 자격증을 거론하는거 조심하세요.
대부분 그 학원에서 만든 이름뿐인 협회의 자격증이 99% 입니다.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하실 수 있는 국내 바리스타부터 조금은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해야하는 국제 바리스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에게 맞는 과정은
국내 바리스타인가요?
국제 바리스타인가요?


커피 과정에 대한 문의: 02-570-4422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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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요리학원이 작은 요리 공방은 많은데, 단체로 요리할 수 있는곳은 찾기 어려우시죠.

강남에 위치한 요리학원 추천해드려요. 

우선 시설 깨끗하고, 강의장 넓고, 

원하는 시간과 가격으로 수업을 해준다고 하니, 문의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리강의장] [제과제빵강의장] [바리스타 강의장 겸 칵테일강의장]

 

현재 진행되는 단체 수업의 경우

적게는 4 - 5명에서 많게는 20-30명

최대로 수용인원은 60명입니다. 

 

 

단체 샘플 메뉴 리스트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계속 새로운 메뉴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요리 강의장 시간표

[평일]
오후 15:30 - 17:30
오후 17:30 - 19:30
오후 19:30 - 21:30

토요일도 가능

 

제과제빵 강의장 시간표

[평일] 
오후 14:00 - 18:00

토요일도 가능
바리스타 강의장 시간표 / 칵테일 강의장 시간표

[평일] 
오후 14:30 - 17:30
오후 17:30 - 19:00

토요일도 가능

바리스타 수업은 기본 추출과 기본 라테아트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좋은 원두를 알아가는 커피 수업은 원데이 수업으론 많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해드리고, 조금더 맛나게 드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추천 메뉴
위의 표에서 요리과정을 보시면 됩니다. 

제과제빵 디저트 과정은 발효와 굽기 시간때문에 보통 3시간에서 3시간 30분씩 진행이 됩니다. 
마들렌,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등이 있습니다. 
숙련도에 따라서 제품은 개인 당 3-10 개 사이로 만들어집니다.

 

 

칵테일 수업
칵테일은 기본 칵테일과 하이볼 등 다양한 칵테일에 대한 설명과
직접 2-3종의 칵테일을 시음하게 됩니다. 
비용에 따라서 칵테일의 갯수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칵테일은 주된 주류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나한테 맞는 칵테일은 무엇일까요? 
맛도 알고 종료도 알아가면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막걸리 수업
막걸리 수업은 기본 1시간 30분 수업으로
막걸리 유래,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소개를 듣고 함께 만드는 방법을 실습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 막걸리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 수업이 끝나면 3리터 정도의 막걸리를 가지고 돌아가게 됩니다. 
수업 전 재료준비로 인해서, 3-4일전에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단체로 10명까지 수업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일찍 문의 주셔야합니다. 

 

 

 

 

단체수업 문의

시사쿡요리아카데미

문의. 02-570-4422 / 010-9258-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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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커피 2급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시사쿡에서 1급을 위한 집중반을 개강합니다.

 

1급 바리스타과정 도전기 최대 할인 !

수업 일정 :2024년. 11/25. 11/27. 11/29, 12/2, 12/4 (5일간)

수업시간 :14:30~17:30 / 월,수,금

선착순 6명만 진행합니다.

비용. 260,000 원

조건. 한국커피 2급을 꼭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신청 및 문의. 02-570-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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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홋카이도에 있는 하코다테에 다녀왔습니다.

하코다테 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 라고 일본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야경이 멋있는곳] 이라고 기억합니다.

혹시라도 하코다테를 다녀온 한국분들에게 물어보면. 과연 뭐라고 대답할까요 ?

[ 맛집이 많은곳] [물가가 비싼곳] [작은 오타루]

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하코다테에 대해 4박 5일동안 있었던 일들을 일기쓰듯 쭈욱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첫날. 김포공항 출발,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갈아타고 하코다테 들어가기

두번째날. 아침 시장구경,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구경하기

세번째날. 쇼핑몰 구경하기. 고료카쿠 타워 구경가기

네번째날.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다시 구경하기, 구 하코다테구 공화당 구경하기

다섯번째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오늘은 그 첫날. 

김포공항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 그리고 하코다테로 가는 길을 쭈욱  사진을 올려볼께요.

 

김포공항이 생각보다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번에 갈때는 연결 노선 때문에 그런지 JAL 을 타고 갔습니다. 예약을 빨리 해서 그런지, 하네다 공항까지 가는 노선은 자리가 넓은 자리를 주더라구요. 

와인도 한 잔 쭈욱. 하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까지는 국제선을 타고 갔고, 하네다에서 하코다테는 국내선이기 때문에, 

하네다 공항 국제터미널에서 국내 터미널은 이런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한 5분 정도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안내소에서 말을 하면, 하네다 공항 국제터미널 1층 0번 승차장에서 타면 됩니다.

하네다 공항은 총 3개의 터미널로 되어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은 국제선터미널보다 국내선 터미널이 훨씬 크고, 훨씬 가게도 많고 이용객도 많아요. 아무래도 여러 일본의 도시로 가서 그런지. 굉장히 크다고 느꼈습니다.

 

 

하코다테의 공항은 매우 작습니다. 작다기 보다. 그냥 작은 도시의 공항스러워요. 깨끗하고 시설은 없는것이 없지만, 음식점이 한 5개 정도 뿐이 없어요. 하지만 뭐 그래도 있을건 다 있으니. 

하코다테는 지하철이 없습니다. 하코다테의 가장 큰 복잡한 곳은 하코다테역입니다. 기차역은 있어요. 도쿄나 삿포로에서 신칸센을 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신칸센 역이 있고, 그 역을 주변으로 가장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어서, 

숙소를 찾으시는분들이라면. 

 

하코다테에서 숙소를 찾으시는분들은


하코다테역 주변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하코다테역을  쳐다보고 왼쪽편을 추천해드립니다. 
걸어서 아침시장도 갈 수 있고, 조금은 멀지만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도 갈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저녁 늦게 도착해서, 하코다테 역에 도착했습니다. 

하코다테 역에서 저희가 묵었던 곳은 APA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예전에 도쿄에서 묵었을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깨끗해서. 묵었습니다. 

아파 호텔 하코다테 에키마에 는 흠. 별로 따져서서는 3개 정도 주고 싶습니다. 

찾아보니  딱 3성급 호텔이네요. 나름 저렴한 편이고, 아침식사는 부페가 아닌, 도시락으로 줍니다. 4박 5일 동안 크게 변하지 않고, 무슨 업체에서 나와서 전달해주는 식입니다. 나중에 사진도 올리겠지만, 조금 큰 도시락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렴하게 위치 좋고. 이걸로만 따져서는 좋아요. 4층 올라가는데, 엘레베이터를 한 번 갈아타야합니다. 

ㅋ. 건물을 잘못지은건지, 건물을 중간에 증축을 한건지. 옆 건물로 넘어가듯해야해서, 

조금 불편해요.

 

 

참. 하코다테 9월, 10월 추석 연휴로 해서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 하루만 조금 바람 많이 불어서 추웠고, 계속 더워서 혼났습니다. 

낮에는 반팔도 더워요. 손선풍기 필요합니다. 저녁은 나름 쌀쌀해서, 얇은 점퍼 하나 정도 있음 좋습니다. 

마지막날은 점퍼에 긴바지까지 입었습니다.

 

 

두번째 날. 

아침은 호텔식사로. 나중에도 또 사진을 찍었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런 스타일의 도시락. 

제가 담아서 먹는게 아니라, 이미 담겨져 있습니다. 

저는 커피와 식빵, 우유, 밥, 국 정도는 원하는대로 담고, 저렇게 기본 반찬은 담겨져있습니다.

업체에서 나와서 프론트데스크 옆에 작은 2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곳에서 먹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하코다테는 아침시장이 제일 규모가 크고 먹을 게 많은 곳입니다. 

장점. 먹을게 너무 많고 많고 또 많고, 아침 7시 정도부터 오후 1시까지 장사를 합니다. 2시까지 하는곳도 있지만, 거의 1시가 넘어가면 문을 닫거나, 음식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단점. 가격이 비싸요. 우동이나 소바관련 음식은 없습니다. 없어요. 기본 뭐 좀 먹어야지 하면, 1500엔부터 시작해서, 3,000엔, 7,000엔 정도의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도 매우 작아요. 우리가 사진에서 봤듯이 저런 음식은 남자 주먹정도의 크기의 공기에 담겨져서 나옵니다. 

맛있고, 좋은 재료들은 알겠지만, 가격이 비싸요. 많이. 많이 비싸다고 느끼실 거에요. 

뭐 저렴하게 먹으면 한국 돈 10,000원 정도이지만, 흠. 2 ~ 3만원 정도는 되야할 듯합니다. 더 잘 먹으려면 5만원. 한 끼에 5만원. 좀 비싸죠. 뭐 저렴한 라멘집도 있긴 해요. 햄버거 집도. 

 

 

 

아래의 사진은 지도에서 찾아보면 [카네모리 아카렌카 창고] 가는 길입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은 하코다테 명물인 [럭키삐에로] 햄버거 집입니다.

총 3개의 지점이 이 근처에 있어요. 어디가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너무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곳에 명물이니 꼭 가봐야죠. 

중국인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느덧 이곳 일본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잘 모르를땐 1번 메뉴를 시켜야하는거 아시죠 ? 아니면 점원에게 물어보시고 인기 메뉴 물어보시고 드셔도 됩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그래도 먹어보시라.

 

하코다테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곳이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입니다. 

이미 [삿포로의 오타루] 지역을 보신 분들은

예전의 국제 무역항으로 사용하던 창고를 개조해서 지금의 아카렌가 창고가 되었습니다. 

음식점, 식품점, 쇼핑몰, 각 종 이벤트 관련 가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건물 하나하나 모두 이런게 변화되어서 지금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9:30 - 19:00 까지 운영때문에 꼭 가보셔야 합니다. 

아침, 점심, 해가 지는 노을이 있는 저녁 시간 모두 이쁘게 포토맛집입니다.

총 7개의 벽돌 창고이지만, 그 주변으로도 다른 건물들, 가게들이 있습니다. 1869년 건물이고 지역이니 꼭 가보세요.

 

 

 

두번 째날 저녁 드디어 포장마차 촌에 갔습니다.

이번에 느낀건데, 일본은 지역 도시마다 포장마차 촌을 만들어놨습니다. 후쿠오카, 오사카 모두 포장마차 촌을 만들어서 상권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코다테는 다이몬 지구에 있는 포장마차 거리가 있습니다. 26개의 가게가 모여있고, 그 주변으로도 약 20여개의 가게들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이자카야 술집이 많이 있습니다. 

장점, 음식 맛나고 재료가 싱싱하고

단점. 비싸요. 저렴하면 양이 적어요. 

 

너무 통통한 생선부터 먹을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맥주도 맛난거 같아요.

특히 인터넷에서 하코다테 포장마차라고 검색하면 정말 생생한 영상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 하코다테 포장마차의 장점
일본어를 좀 할 줄안다면, 옆 테이블의 다른 일본분들과 친구가 되기 싶습니다. 
말걸어서 어디서 왔는지 왜 왔는지 뭘 구경했는지 등등. 이야기하면서 친구가 되는거죠.
이 일본분들도 이곳 사는 분들은 많이 않고, 다른 지역에서 여행온 사람들이 많다라구요. 
주말만 복잡한게 아니라, 평일 저녁은 모두 복잡합니다.

 

하코다테 포장마차 거리는 일식, 양식, 중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들이 있습니다. 

입구가 사람들 호객행위 때문에 제일 손님들이 많은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사람들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 

한 두군데 가게 빼곤 모두 꽉 꽉 사람들이 찹니다. 

여기서는 1-2잔 맥주와 간단한 안주먹고. 큰거리로 나와서 큰 가게로 가셔도 됩니다.

주말은 자리 구하기 힘듭니다. 

기다려본다고 해도, 자리없다고 하는거 보면.흠.~~~ 왠지 차별받는거 같기도 하고. ~ 

워낙에 한 번 앉으면 잘 안일어나서 그런지~~~ 왠지.

 

하여튼 하코다테 2일동안 정말 잘 구경하고 잘 먹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아무래도 2편을 따로 써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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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요리대회 일정이 모두 공개가 되었습니다. 

WACS 협회를 주축으로 

부산 WACS, ,제주도 WACS 대회 일정

그리고 한국조리협회에서 진행되는 월드푸드챔피언십이 각각 진행 예정입니다. 

1)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2024 하반기 요리대회 일정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10.4(금) - 6일(일) 벡스코 1전시장. 조리사중앙회 

 

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11/1(금) - 2일(토) aT센터 2전시장.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 

 

 3) 제주향토음식품평회 &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 11/9(토) - 11/1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 홀 전관. 조리사중앙회

 

 

 

요리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 모두 준비 잘하세요.

각자 요리대회 준비는 쉽지 않습니다.

시사쿡에서는 주말반으로 요리대회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서울에서 진행된 서울 WACS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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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 국화주 만들기 원데이수업 특강

전통주 수업 / 시사쿡요리아카데미

 

한국의 전통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꽃으로 만드는 전통주가 있다는거 아세요 ?

국화의 향기가 나는 국화주 어떠세요?

 

재미난 수업으로 여러분에게 전통주를 배워보세요.

우리 술 빚기 . 수업 듣고 수업 후기도 적어주세요. 

 

8명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8월 30일 금. 19시 수업으로 2시간 진행 됩니다. 

 

 

 

전통주 현재 시사쿡요리아카데미 인스타에서는 수강권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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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원 프로모션 / 9월 선착순 식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시사쿡요리아카데미에서

 

 

서양요리 수업
화목 수업
9:30 - 11:30
9월 3일 ~ 10월 24일 수업
카페브런치 수업
화목 수업
11:30 - 13:30
9월 3일부터 10월 15일 수업

 

재미난 취미요리수업 / 건강한 요리 만들기

 

알찬 수업도 듣고

식도도 받고

 

문의. 02-57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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