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여행 날씨 옷차림. 그리고 그 무엇 (10월) 3편
즐거운 여행이었으면서 그래도 많은 것을 보았고 즐겼던
시모노세키 여행의 마지막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와 일본의 경치 좋은 곳 BEST 30에 뽑혔다고 하죠.
모토노스미 이나리신사 입니다.
한쪽 절벽에 위치한 묘한 분위기.
차를 타고 가면 꼬브랑 꼬브랑 고개를 돌아돌아서.. 해안가에 다다르면. 버스에서 내려 밑으로 보이는 신사입니다.
이곳에서 보셔야하는것은 쓰노미마 대교도 있습니다.
관광객이 드물지만, 아는 사람만 간다는 이곳입니다.
버스 기차 운행하지 않습니다. 택시나 렌트카로 가셔야합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간단한 기념품파는곳과 아이스크림 파는곳이 있습니다.
날씨가 제법흐렸지만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이 점심을 먹은 곳이기도 하고,
일본 시골길인 [유메사키나미의 공원] 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까지 가본사람있을까.
하고 찍은 사진 방출했습니다. 이 글은 언제가 누군가 본다면. 이사진을 보면서 아 이랬던 곳이지 하는 기억을 드리려고 올려봤습니다.
고쿠라성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고쿠라성 근처의 페스티벌을 하고 있어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았어요.
저희는 입구에서 사진찍고 바로 옆에 노란 커다란 쇼핑몰로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누가 이쁘게 찍은사진을 네이버에서 본 기억이 나서 찍으러 올라갔습니다.
아마 10층짜리 건물이지만 옷상은 아니고, 7층쯤에 저런 밖에 공원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사진찍으시면 됩니다.
일본에는 여러 체육관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은 골드짐이라는 곳입니다. 미국 캐나다에도 있고 일본 도쿄에서 여러지점이 있습니다.
우연히 본 간판을 보고 / 바로 저 주차빌딩 지하에 위치 / 가봤습니다.
간단한 운동장갑도 사고. 뭔가 쇼핑한 느낌입니다. 제가 필요한거 사긴 오래간만이네요.
짧았지만, 재밌었고,
오면서 가면서 부관훼리로 이동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거웠고,
다음에 또 가고 싶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시모노세키에 대한 추억도 이제 넘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