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 바리스타 자격증은 단순히 “커피를 내릴 수 있다”는 수준을 넘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커피 교육 표준을 학습했다는 증거입니다.
국제 공신력: SCA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로, 해당 자격증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인정받습니다. 체계적인 교육: 단순 실습이 아니라, Foundation → Intermediate → Professional 단계별로 커피 지식과 기술을 단계적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취업 경쟁력: 카페, 호텔, 글로벌 프랜차이즈에서 SCA 자격증 소지자는 전문성 있는 인재로 평가받습니다. 차별화된 전문성: 일반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과 달리, 커피 품질 평가, 추출 이론, 센서리 훈련까지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Q2.SCA 바리스타 자격증, 해외에서도 통할까?
네, 통합니다. 실제로 SCA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커피 업계에서 공용 언어처럼 인정되는 자격입니다.
해외 카페 취업: 호주, 뉴질랜드, 유럽 같은 커피 강국에서는 SCA 자격증을 취업 조건으로 요구하는 곳도 많습니다. 국제 대회 연계: SCA는 World Barista Championship(WBC) 등 세계 커피 대회를 주관하는 WCE(World Coffee Events)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격증은 대회 출전이나 커피 업계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SCA 정식 강사, 교육생 네트워크는 국제적으로 이어져 있어, 해외에서도 교육 연계와 정보 교류가 활발합니다. 커리어 확장: 단순히 바리스타로 취업하는 것뿐 아니라, 해외 로스터리·브루어리·커피 트레이너 등 전문 직종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시사쿡 SCA 바리스타 수업의 차별화 – 진로와 활용까지
자격증 취득 후 카페 취업, 창업, 커피 트레이너, 해외 진출 등 다양한 길이 열림. 시사쿡 강사진은 국제 바리스타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실습이 아닌, 실무 중심 노하우와 대회 경험까지 전달. 다른 학원과 달리, 시사쿡은 국제적으로 인증된 SCA 정식 강사님 수업으로 신뢰성 높음. 국비 지원으로 부담은 줄이고, 국제 자격증으로 미래 커리어 기회는 넓어짐. 단순한 자격증 취득이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음.
SCA바리스타 과정은 Foundation -> Intermediate -> Professional 3단계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학원별로 수강료가 매우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모든 SCA 과정을 끝내는데, 3,000 ~ 4,00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SCA의 교육은 총 5개의 분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그리고 그 5개의 분야가 3개의 레벨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수강료 뿐만 아니라, 시험 응시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Foundation 수준은 약 20 ~ 35만원 Intermediate 수준은 40 ~ 80만원 Professtional 수준은 60만원 이상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비용보다 비싸다면, 꼭 확인해보셔야합니다.
SCA 시험 응시료 (필기.실기 포함)
응시료 Foundation 약 20만원대 Intermediate 약 30 ~ 80만원대 Profestional 약 60만원 이상
학원마다 비용이 차이가 나는 이유 국비(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학원은 비용이 3 ~ 4배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광고를 너무 많이 하는 학원들은 마진을 남기기 위해서 학원비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강사님, 유명한 강사님을 모신 학원이라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1.SCA국제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바리스타 스킬 lv 1, 2) + 라떼 아트 과정은 SCA 바리스타스킬 분야의 레벨 1과 레벨 2 즉, Foundation, Intermediate 과정을 함께 배우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라떼아트도 배우게 됩니다. 원수강료는 870,000원 이지만,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시면 일부분은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본인이 내셔야하는 금액은 473,500원 입니다. 타 학원보다 얼마나 저렴한지 아시겠죠 ?` 더군다나 SCA 대표강사님 경력은 밑에 적어드리겠습니다. https://www.sisacook.com/teacher.html 강사프로필 확인
2.SCA국제바리스타자격증취득과정(센서리스킬, 브루잉 lv 1)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국비과정입니다. 워낙에 저희 시사쿡 수강생분들은 바리스타 스킬 이외에도 센서리와 브루잉에 관심이 많으셔서, 여러분들의 호응으로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마감이 되어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빠르게 일정 확인해서 신청해주세요.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커피 교육 기관.
시사쿡에서는 국비 지원 과정을 통해 다른 학원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부 가능.
단순히 저렴하기만 한 게 아니라, 수업 품질도 국제 기준에 맞춤.
보통 학원은 일반 바리스타 강사님이 수업하지만,
시사쿡은 국제 바리스타 대회 출신이자 SCA 정식 등록 강사님이 직접 지도.
SCA란?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입니다.
이 밖에도 CQI 라고 해서 Cofee Quality Institute 과 wce World Coffee Events 라고 해서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운영하는곳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IICA 라고 해서 Institute Internazionale Assaggiatori Cafee 라고 해서 국제 커피 감별사 협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크게 3군데 협회가 있죠. 비교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KCA 한국커리협회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증 크고 오래된 협회)
SCAK 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 (SCA의 한국 지부 역할을 하는 협회)
KCF (한국커피연합회 / Korea Coffee Federation)
학원선택시 꼭 확인하세요.
1. 학원 등 교육기관을 선택하실때는 어떤 협회의 자격증 과정을 공부시키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이름도 알려져있지 않은 자체 협회를 만들어서, 자체 수료증을 발급하는 학원은 조심하셔야합니다. 2. 강사의 자격을 확인하셔야합니다. SCA 강의를 하는 강사가 과연 강사의 자격을 갖췄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얼마전에 SCA의 Foundation과 Intermediate 자격을 막 취득한 사람을 강사로 둔갑해서 하는 학원들이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나라 요시토모의 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팝 아티스트 중 한 분이세요. 커다른 눈망울을 가진 어린이 캐릭터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이분도 역시 아오모리의 히로사키에서 태어난 분이세요. 아이치 현립 예술 음악 대학 예술학부에 입학하여 미술학과에서 유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된 작가이기도 하네요. 2019년 소더비 경매에서 팔린 Knife Behind Back 작품은 25억 엔 (약 230억)에 팔려서, 일본 작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한 분이시네요.
이런작품을 하신 작가입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들은
1. 쿠사마 야요이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출신)
2. 나라 요시토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출신)
3. 무라카미 다카시 (도쿄도 출신)
4. 후지타 츠구하루 (도쿄도 출신)
5. 야마구치 다케오 (서울 출신)
아래에서 작품들 살짝 옆봐주세요.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후지타 츠구하루 / 쓰구하루
야마구치 다케
아오모리에서는 현재 기획전 : 사노 누이: 아직 보지 못한 '푸름'을 찾아서
라는 작품전을 했습니다. 따로 입장료를 더 내고 들어가서 구경했지만, 사진을 찍을 순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언제 또 이곳 아오모리까지 올지 몰라서 특별전은 비용을 더 내고 구경해야하는데. 신청했습니다.
유적지에서 나와서 버스타는데까지 걸어오는데 약 30분 가깝게 걸렸습니다. 일본의 시골길을 걸어서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좋으면서도 힘들고, 힘들면서도 즐겼습니다.
여기 Lawson 편의점에서 구매한것이 가리가리군 아이스크림입니다.
ガリガリ 뜻은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입니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지만, 너무 더워서 이걸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여름에 일본에 가시는분들이라면 이거 제일 많이 먹지 않을까 합니다. 이거 두개랑 콜라. 이렇게 조합해서 먹엇더니. 배탈날까봐 걱정했지만, 그렇지 않았네요.
저녁은 간단하게 이자카야를 다녀왔습니다. 안주가 도대체 보이지 않게 찍었네요. 여기도
뭐 외국인 관광객 오던지 말던지 개념없어서, 좋은 아오모리에 대한 생각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먹던지 말던지, 주문을 하던지 말던지
[그래 다음에는 그냥 큰도시로 가자, 작은도시에서 잘해주는거 바라지 말고]
이제 돌아오는 날. 아오모리 공항에서 출발 전에 사진 찍었습니다. 아예 입구부터, 비행기가 출발하는 시간에 맞춰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 전부턴 입장 자체가 안되고, 앞에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1987년에 새롭게 지었다고 해서, 다른 시골의 일본 공항보다는 매우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1962년에 처음 생긴공항이 1987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외국 관광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오모리 공항안의 면세점입니다. 딱 조만해요. 있을거 별로 없고,
딱 뭔가 더 사야하나 싶으면서도 역시 한국분들은 술이며 담배며, 기념품이며 끝까지 잘 쇼핑하셨습니다.
저희도 술 한병 샀네요.
아오모리 안녕.
다음에 좋은 기회로 다시 가보고 싶네요.
추운 겨울에 가보고 싶네요.
이 사진 많이 보셨죠 ? 바로 아오모리역에서 히로사키 공원으로 가는 도로 입니다. 겨울에 가야 이 길을 볼 수 있겠죠 ?
여긴 11월 하순부터 3월말까지 가셔야하는데. 4월에 도로 개통을 위해서 위와 같은 광경이 나온다고 하네요.
핫 코다도와다 골드라인 국도 103호 입니다.
핫코다‧도와다 골드라인(国道103号)
일본 아오모리에서 꼭 가봐야 할 곳.
4월에 가봐야할 곳입니다.
아오모리 스토브 열차 복고풍
위의 두 개를 보기 위해서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스토브열차(ストーブ列車)
이건 츠가루 철도 스토브입니다. 12월 부터 3월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츠가루 지방의 츠가루 고쇼가와라 역에서 츠가루 나카사토 역 입니다. 약 20키로만 달리는 지역 철도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불규칙 동사입니다. 원형, 과거형, 과거분사를 한꺼번에 외워야 하니 헷갈리기 쉽습니다. 저 역시 공부하면서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아 하나로 모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자료를 PDF 파일로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PDF는 제가 직접 만든 표는 아니지만, 여러 자료들을 모아서 보기 쉽게 정리된 파일입니다. 특히 레벨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단계적으로 공부하기 좋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부터 심화 단계로 가는 분까지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필요한 만큼 골라서 공부하실 수 있을 거예요.
불규칙 동사는 단어 암기도 중요하지만, 문장에서 실제로 활용해 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자료를 보실 때 단순히 읽기만 하지 마시고, 소리 내어 따라 하거나 문장을 만들어 보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훨씬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이 자료는 학생분들, 직장인분들,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분들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토익, 토플, 공무원 영어 같은 시험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누구든 자유롭게 다운로드해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일본식, 중식, 한국식, 양식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구글에서 보니 3.9 뿐이 안되었는데.흠. 전 5점 만점에 4.8 이상 주고 싶습니다. 맛도 좋았지만, 깨끗하고 나름 친절한 편입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오마야마는 외국에서 여행객이 많이 오는 곳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 사람들은 선호하고, 외국인이 오면, 이미 예약이 되어 있다고, 손님을 받지 않는곳도 있습니다. 기분은 그 가게 몇군데 때문에 안좋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친절했으니 넘어가려합니다. 구글에서 보니 모두 맛나요... 하면서도 5점이 아닌, 4점을 주는곳이네요.
아오모리의 밤거리를 봐주세요. 이정도의 밝기, 이정도의 관광객이 있습니다.
대만과 서울에서 직항 비행기가 있어서, 관광객이면 한국사람 아니면 대만사람들 뿐이네요.
아오모리의 시내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 2군데가 있는데 그 한 곳이 바로 A-Factory 입니다.
딱 문을 닫고 도착해서 우선 밖에서만 구경을 하였습니다.
사과의 진심인 아모모리를 느낄 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과자류, 가공류, 신성한 야채부터, 햄버거 등 다양해서 다음날 다시 갔습니다. 밤에 찍은 사진은 참 이쁘네요.
아오모리 간판이 있는 곳이 바로 A-Factory 옆의 해변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옆에 일본 대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이 밤에 수영을 하고 있네요. 역시 젊은 사람들은 이런 패기가 잇네요. 우리나라 동해안에 놀러가도 그런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이곳 일본도 마찬가지네요.
저는 왜 이사진을 보면서 삿포로의 니카상이 생각이 날까요 ? 이런 시골에 삿포로의 명물을 올려놓은것인지. ^^.
아오모리는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서 출발을 하네요. 오른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부지런이 면세점 구경하고, 간단하게 스타벅스에서 빵과 커피를 사서 갔습니다. 탑승구 243 입니다.
아오모리는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Japan Airlines 과 Delta 항공도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발시간이 같은거 보면, 같은 항공기인듯하네요. 오전 8시 13분에 출발하니 부지런히 공항에 도착하셔야 합니디.
위의 지도에서 보셨듯이 일본은 맨 위쪽에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 이렇게 크게 4개의 섬으로 되어있는데, 아오모리는 오사카, 도쿄가 위치한 혼슈의 맨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아모모리 여행을 선택한 이유
1. 여름에 무지 더운 일본을 여행한다는것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여름에 여행시에는 일본의 북쪽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2. 일본의 커다란 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를 다녀와서 뭔가 다른데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공항은 매우 작은 규모입니다. 하루에 2-3편뿐이 안움직인다고 들었는데. 막상 찾아보니, 출발은 25편 (도쿄 하네다, 삿포로 신치토세, 오사카 이타미, 나고야 고마키, 고베, 서울인천, 타이완으로 출발하네요) 정도 움직이네요. 매우 조용한 공항입니다. 돌아오는 면세점에서 사진을 찍었지만, 매우 작은 규모로 있습니다.
공항에서 도착해서 숙소때문에 아오모리역 (신칸센) 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약 13.5km 떨어져있어서, 차로 이동하면 약 25분, 버스로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공항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어서, 아오모리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셔틀버스 타는곳으로 가면 10분정도 후에 버스가 출발합니다. 비용은 JP¥980 입니다. 바로 공항에 가면서 3-4번을 세워주기 때문에 본인의 호텔에 따라서 내리시면됩니다.
저희는 바로 아오모리역으로 갔습니다. 아오모리역 은 서부와 동부 센터로 나누어져있는데, 메인은 동부여서, 바로 역에 오시면 바로 보이게 됩니다. 현재 아오모리역은 2021년 3월에 완공되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깨끗하고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1층에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중식당과 초밥집, 양식집이 있습니다. 저희는 초밥을 첫끼로 식사를 했네요.
아오모리공항에서 아오모리역까지 가는 버스 노선도입니다. 이 노선도를 보시면 파란색으로 선이 그려져있는데, 이 파란색이 모든 술집, 편의점, 백화점(사쿠라백화점), 아침식사할 수 있는 곳 등등이 모두 모여져있습니다. 겨울에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햇볕이 쨍쨍한 날씨를 피하기 위해서, 길 위에 칸막이 처럼되어 있어서, 피할 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조금씩 설명을 더 해드리겠지만, 매우 작은 도시이고, 모두 이곳에 모여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일본에 도시 여행을 할때, 재래시장을 구경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죠. 큰도시야 당연히 여러곳의 재래시장이 있지만, 이곳 아모모리에는 아우가 신 어시장이라고, 건물의 지하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약 50여곳이 있고, 아침식사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곳도 있고, 물건을 사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 시간은 평일 낮시간인데, 저렇게 한 명도 안보이네요.
위의 사진이 지도상의 파란색 선에 위치한 가게들입니다. 일본 Doutor 라고 해서 도토르 커피샵은 1976넨 처음 생겨서. 현재 약 900개가 넘는 커피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도 좋고, 달달한 다방커피같은 맛의 커피도 좋은 곳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2번이나 아이스커피를 마셨네요.
일부러 가격표를 보시라고 사진을 크게 올렸습니다. 아오모리에는 사쿠라노 백화점이 있습니다. 지하실에는 식료품점이 있는데, 시골의 식료품점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작고 아담하고, 있을건 다 있는거 같아요. 나중에도 사진을 올리겠지만, 아오모리 시내에는 돈키호테가 없습니다. 돈키호테는 의약품, 과자, 등등 있지만, 요즘은 돈키호테 식료품도 많은데, 이곳은 시내에 없고,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오모리 여름 날씨은 현재 26도에서 28도 정도입니다. 워낙에 바닥가이기도 하고,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햇볕은 정말 강렬합니다. 어딘가 보니 쾌적한 여름이라고 하는데, 쾌적하지 않고, 정말 많ㅎ이 덥습니다. 습하고 에어콘 없이 어찌 지낼 수 있을까 정도입니다. 사실 아오모리는 차를 렌트해서 사과가 유명한 과수원도 다니고 구경거리로 다니는것을 추천합니다.
마지작 사진 2장은 아오모리역 안 입니다. 이렇게 뭔가 꾸며놓은 장식품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덥고 햇볕이 강렬해서, 수건을 목에 두르고 땀을 닦는경우가 많네요.
근처에 술집이 20-30여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음식들을 팔아요.
이카메시라고 해서 오징어 안에 밥을 넣어서 파는것도 있고, 호타테라고 가리비 요리, 마구로 참치 요리등이 이곳 지역에서 많이 먹는 술안주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