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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여행 날씨 옷차림. 그리고 그 무엇 (10월) 3편

즐거운 여행이었으면서 그래도 많은 것을 보았고 즐겼던 

시모노세키 여행의 마지막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와 일본의 경치 좋은 곳 BEST 30에 뽑혔다고 하죠.
모토노스미 이나리신사 입니다.
한쪽 절벽에 위치한 묘한 분위기. 
차를 타고 가면 꼬브랑 꼬브랑 고개를 돌아돌아서.. 해안가에 다다르면. 버스에서 내려 밑으로 보이는 신사입니다. 
이곳에서 보셔야하는것은 쓰노미마 대교도 있습니다. 
관광객이 드물지만, 아는 사람만 간다는 이곳입니다.
버스 기차 운행하지 않습니다. 택시나 렌트카로 가셔야합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간단한 기념품파는곳과 아이스크림 파는곳이 있습니다. 
날씨가 제법흐렸지만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이 점심을 먹은 곳이기도 하고, 
일본 시골길인 [유메사키나미의 공원] 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까지 가본사람있을까.
하고 찍은 사진 방출했습니다. 이 글은 언제가 누군가 본다면. 이사진을 보면서 아 이랬던 곳이지 하는 기억을 드리려고 올려봤습니다. 

 

 

고쿠라성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고쿠라성 근처의 페스티벌을 하고 있어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았어요. 
저희는 입구에서 사진찍고 바로 옆에 노란 커다란 쇼핑몰로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누가 이쁘게 찍은사진을 네이버에서 본 기억이 나서 찍으러 올라갔습니다. 
아마 10층짜리 건물이지만 옷상은 아니고, 7층쯤에 저런 밖에 공원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사진찍으시면 됩니다. 

 

 

일본에는 여러 체육관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은 골드짐이라는 곳입니다. 미국 캐나다에도 있고 일본 도쿄에서 여러지점이 있습니다. 
우연히 본 간판을 보고 / 바로 저 주차빌딩 지하에 위치 / 가봤습니다. 
간단한 운동장갑도 사고. 뭔가 쇼핑한 느낌입니다. 제가 필요한거 사긴 오래간만이네요.

 

짧았지만, 재밌었고,
오면서 가면서 부관훼리로 이동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거웠고,
다음에 또 가고 싶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이렇게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시모노세키에 대한 추억도 이제 넘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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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마을 니지모리 스튜디오 다녀왔습니다.[추천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

 

니지모리 스튜디오라고 하면 네비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서울강남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말에는 주차할 곳도 없다고 해서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양이를 안고 있는 분이 표 안내를 해줍니다. 
인사정도는 일본말로 해주면 좋았을걸. 
왠지 일본에 있는 한인타운온 느낌도. 

자판기에서 표를 뽑으세요. 
라고 하면 나이 상관없이 인원당 20,000원.

뽑고 표를 안내하시는분께 드리면, 지도를 줍니다.

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나오는 가게들. 
여긴 나오시면 구경하세요. 
2개가 있는데 한개는 조금 기념할만한 조금은 가격이 나가는 가게와. 
소품 가게가 있습니다. 
평일에는 점원이 한곳에만 있는지, 
수다를 떨기 위해서 한 쪽가게 모여있는지.
물어보면 친절하게 해주세요. 

본격적으로 구경. 
저는. 흠. 그래도 규모가 좀 있는 곳이다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스튜디오라는 말이 있을만큼 아기자기해요. 
그래도 식당인 4-6개 정도 있고, 
길거리에는 오뎅과 사케를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주말에 사람들이 좀 많이 오면 정신없겠지만, 적당하게 사람들이 돌아다닌다면 재밌을거 같아요.

아마 식당들도 계속 같은 메뉴를 팔지 않을까 합니다. 
라멘집
돈가스집 
디저트를 파는 가게
스시를 파는 가게. 

가격대는 10,000 ~ 20,000원 정도입니다. 
너무 비싸지 않고 조금 비싼편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음식은 한국분들에게 잘 맞게 되어 있어요.

크리스마스이고 연말이라고 연말 분위기 나는 장식을 많이 해놓았습니다. 
조금 오래된 것은 아마 내년 봄이 되면 싹 바뀌겠죠 ^^. 
야경이 멋지다고 하는데, 야경까진 못있고,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하면서 구경하고 먹었떤거 같아요.

작은 미술관도 있습니다. 
일본 작품와 오브제도 있었어요.
쿠사마 야요이 오브제가 눈에 제일뛰더라구요.
가격은 각 각 550,000원

중간에 이런 사당도 있어요. 돈 넣고 소원을 빌라고 써져있네요.

일본의 코이노보리라고 해서 에도시대부터 알려진
물고기 모양의 달아놓은것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보통 5월 5일 남자아이를 상징하는 잉어를 걸어두고, 남자아이의 건강을 기원했다는 말이 있네요. 
여긴 뭐 12달 계속 걸어둘거 같아요.

점심으로 먹은
소유라멘입니다. 맛나요. 
양도 딱 적당하고. 어디 보니 여성분들은 좀 많다고 하시더군요. 
남성분들은 한 그릇 뚝딱입니다. 나가서 오뎅과 사케도 한잔 좋을거 같아요.

입장권을 사는곳이기도 하지만, 
주차요금을 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얼마였더라. 3,000원 냈던거 같아요. 
총평. 
재밌어요.
맛나요. 혹시나 했는데. 괜찮았어요.
입장료가 20,000원 비싸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만큼 놀면서 사진찍을곳도 참 많고. 
일본 여러가지 과자들도 많이 팔아요.
뭐 일본을 자주가는분들은 일본가서 사오면 되겠지만. 
데이트하는 곳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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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여행 하기 옷차림은 가볍게 10월 여행

 

10월 시모노세키에서 약 한 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유다라는 곳이 있습니다. 
유다는 온천이 유명한 곳입니다. 사케 마츠리가 한다고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아마 유다온천 사케 패스티벌 이렇게 검색하면 매년 출발하는 여행상품이 있을정도입니다. 
하지만 아마 온천여행 일정은 비공개를 해놨을거에요.

날씨가 정말 더웠습니다. 도대체 몇개의 회사가 나왔는지도 알수 없습니다. 
대략 60-100 여개의 회사가 유다의 공원에서 행사를 하였습니다. 
사케잔 500엔을 주고 사면, 한 잔씩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곳에 한 70%, 나머지 30%는 가볍게 100-200엔을 주고 시음할 수 있습니다. 무료시음만 급방 10잔 가깝게할 수 있습니다. 
술안주가 될만한 음식도 팔고 있습니다. 

이게 전부인줄알았는데. 골목골목. 매우 많은 가게들도 함께 이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동네 전체가 파티 분위기였습니다. 

장소:
2 Chome-5 Yudaonsen, Yamaguchi, 753-0056 일본
구글에서 [湯田温泉白狐まつり] 이걸로 검색해보시면 위치가 나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쉬었다가. 
근처에 마트에 갔습니다. 
간단하게 과자, 먹을거리도 사고, 가벼운 소주나 사케도 사기위해서 들렀습니다. 
COOP 마트입니다. 
큰 도시보다는 작은 도시에 퍼져있는 마트입니다. 다른곳에서 가봤을때는 좀 좁게 다닥붙어 있는데. 이곳 유다에는 정말 넓찍하게 물건도 많고 그러네요. 유후인에 있는 마크보단 훨씩 크고 좋네요.
저도 정말 많이 쇼핑했습니다. 가방을 이곳에서 구매한 과자들로 꽉 채웠습니다. 

 

 

료칸의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 사실 간단하지 않았어요. 

메뉴가 저렇게 쭈욱 써져있는데로 하나씩 나오는데. 역시 코스요리는 처음에 우습게봤다가 정말 나중에는 배가 부릅니다. 거기에 사케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희가 묵은 곳 [니시노미야비 도키와] 입니다. 3성급 호텔이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1층에 위치한 목욕탕도 좋았습니다. 시간마다 남여탕이 바뀌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유다 사케마츠리가 있던 곳에 저녁에 다시 갔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이곳에 제일 많은 술집과 바가 있는데. 모두 대 만원입니다. 
놀러오신분들도 있지만, 지역주민들도 많으시네요. 
많은 가게중에서 저희가 찾은 곳은 오키나와풍 술집이었습니다. 
이곳 시모노세키는 오키나와와 그래도 가까워서 그런지 그런 풍의 술안주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아마 류큐 왕국의 뿌리, 문화 등등이 남아있습니다.

 

 

어제 시끄러웠던 유다의 밥거리와 다리게 아침거리는 깨끗한 일본의 거리였습니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더워던 기운도 없고 딱좋았습니다.

 

저도 여기까지. ~ 다음편에서는 유다에서 시모노세키로 내려가고, 다시 배타고 부산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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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바리스타 VS 국제바리스타 알고싶어요.

뭐가달라요 ?

한국은 커피가 유명한가요?

국내 바리스타 국제 바리스타 굳이 나누어져 있긴 하지만, 과연 무엇이 달라서 이렇게 나눠져 있는걸까요?
단순하게 지역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그런간가요?

혹시 이런이야기 들어본적있으세요?
우리나라에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거 같지 않지만, 
이상하게 토플이든 토익이든 봤다하면 우리나라는 고득점들이 너무 많다. 
많은 만큼 영어를 잘하는사람이 많은것을까 하는의문

결론부터 말하면 점수만 높은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실력이 높긴해요. 
우리가 영어를 잘한다 못한다 할때 , 사람들의 발음과 얼만큼 억양을 넣어서 말하냐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단어수준은 중학생 수준이라도 발음이 좋으면 잘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본론으로 들어와서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월등하게 커피숍 숫자도 많고, 커피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시작한 커피라를 문화가 이제는 한국에서 만큼은 그만큼 전문가도 많고, 고급진 커피의 종류도 많아서, 커피 애호가들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는데 있습니다. 

 

커피 문화는 그냥 높아진 것이 아니라 매우 하이퀄러티 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높아진 커피문화와 커피수준에 맞춰서
국내 커피와 국제 커피로 나누면 안되겠지만, 
국내 커피는 개인의 커피 취향에 맞춰서, 나만의 좋아하는 커피를, 나에게 맞는 커피를 만들이게 딱 알맞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국제 커피는 좀 더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서 SCA 라고 하는 대표적인 국제커피협회의 기준에 맞춰서 모든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커피, 그에 맞는 커피향, 산미 등의 기준을 정해서 그에 맞는 규정과 규칙을 공부하는것이 국제커피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 바리스타협회중에서 유명한 (사)한국커피협회에 관해서
https://www.kca-coffee.org/cms/FrCon/index.do?MENU_ID=1220
1.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랑 카푸치도 제도 두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2. 협회의 정해진 시험날짜가 있어서, 협회에 신청하고 시험을 보면 됩니다. 가끔 학원에서 이 과정을 공부하고 나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매달 시험날짜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부하고 나서 공부한 학원에서 바로 시험을 보고 싶다면, 시험 일정도 확인하고 학원 등록하셔도됩니다. 
3. 바리스타 2급, 바리스타 1급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4. 1급 검정료는 필기시험 44,000원, 실기시험 99,000원 입니다. 
5. 2급 검정료는 필기시험 33,000원, 실기시험 55,000원 입니다.
6. 필기 시험은 매달, 실기 시험은 두달에 한 번 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2주 후쯤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7. 1급, 2급 필기시은 50문항이고 실기는 준비평가, 에스프레소 평가, 가푸치노 평가를 하게 됩니다.약 15분 실기시험입니다.
8. 2급 평가수준은 기본적인 커피 추출의 정확성, 1급 평가 수준은 정확한 커피 추출과 라떼 아트의 완성도를 봅니다.
9. 바리스타 2급 따는데 들어가는 비용 시험비 + 수강료 + 조리도구 => 약 30만원 정도 입니다. 

 

국제 바리스타 협회 중에서 유명한 SCA 협회에 관해서

 

1.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 라고 합니다.
2. 198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SCA 한국, SCA 일본 등 나라별로 대표 협회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폴 바셋 바리스타 대회 등도 SCA에서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4. 해외에 나가는 많은 워킹홀리데이 하는 분들도 제일 선호하는 자격증을 제공합니다.
5. SCA 협회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취직이 되는것은 아지만, 상당한 수준의 중고급의 커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6. SCA 협회 자격증은 크게 5개로 나누어져있고, 각 5개는 3개의 레벨로 나누어져있습니다. 
7. 바리스타 스킬, 로스팅, 센서리, 브루잉, 그린 커피 입니다.
8. 바리스타 스킬은 에스프레소 바에서 실질적인 기술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9. 센서리는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10. 브루잉은?은 추출이죠. 추출을 얼만큼 잘하는지 공부하게 됩니다. 어려운말로 하면 브루잉 7가지 핵심요소를 배우고 물의 비율롸 원리 및 가용을 배우게 됩니다. 
11. 로스팅은 로스팅 머신의 기본 구조와 관리 등을 배우고, 로스티 기계의 유지관리도 배우게 됩니다.
12. 그린커피는 생두에 대한 공급ㅂ망을 이해하고 품질 차별화,인증, 거래등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본인들은 3대 요리협회 자격증이라고 하지만, 들어보지도 못한 협회의 자격증을 거론하는거 조심하세요.
대부분 그 학원에서 만든 이름뿐인 협회의 자격증이 99% 입니다.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과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하실 수 있는 국내 바리스타부터 조금은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해야하는 국제 바리스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에게 맞는 과정은
국내 바리스타인가요?
국제 바리스타인가요?


커피 과정에 대한 문의: 02-570-4422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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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식시험 일정  양식 일식 중식 필기 실기 시험일정

2025년 한식시험 일정  양식 일식 중식 필기 실기 시험일정

2025년 한식 필기시험 실기시험

상시시험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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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말 짧게 시모노세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서, 도대체 어떻게 옷을 챙겨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두려움 20%, 기대감 50%, 호기심  30%을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이번에는 여행 영상을 많이 찍은거 같아요. 유튜브에도 올려야겠습니다. 찬찬히 하나씩 이야기보따리 풀어보겠습니다. 

 

여러분 시모노세키 어떻게 가셨나요 ?
후쿠오카에서 가는 것도 좋지만, 
저희는 부관 페리 / 부관 훼리라는 것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한국 부산에서 출발하여, 시모노세키까지 매일 운항하는 배편입니다. 
https://www.pukwan.co.kr/
이곳 사이트에서 예매하고 갈 수 있습니다. 
상시 할인 티켓도 있고, 얼리버드 티켓, 평일 할인 티켓 다양하게 있네요. 

저희 일정은
서울역에서 KTX 타고 내려가기, 중간에 점심 먹기.
수산에서 발권 및 수속 마감은 17:30
승선은 18시 
출항은 21시
다음날 시모노세키에 도착은 5-6시쯤 하지만, 하선은 7시 45분.


잘 보시면 중간에 틈이 많아요. 
부산항에 일하는 분들 때문에 일찍 승선하지만, 출발은 저녁 9시에 하고, 
시모노세키에 일찍 도착하지만, 시모노세키에항에 일하는 분이 출근하고 하선해야 해서, 7시 45분.

처음 가본 부산항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처럼 정말 좋네요. 
같이 가시는 분들 때문에 배 멀리 하지 말라고 귀에 붙이는 거, 먹는 거 모두 잘 챙겨주셨습니다. 
뱃멀미 이렇게 큰 배도 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심한 분들은 조금 고생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부산항에 위치한 면세점.
매우 작고 물건 없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도 쉽지 않습니다. 
물건은 있지만, 정말 이곳에서 구매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급하게 선물 사야 하는 분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구경하시면서 시간 보내시기에 좋습니다.
사진양을 보니, 한 편으로 끝나지 않을 거 같은 분위기네요. 

 

드디어 9시가 다 되어서 출발합니다. 
저희는 단체로 갔기 때문에, 식당에서 단체로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대단하게 맛난 것은 아니어도 보통정도의 맛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옆에 딱 둘러보니. 이미 여러 번 오신 분들은 
한국에서 출발 전에, 맥주, 술뿐만 아니라, 통닭에 김밥, 등등 먹거리는 잔뜩 사가지고 오셨더라고요. 
식당이 늦게까지 열진 않아서 운영하는 동안에는 식당 안에서, 그 시간 이후에는 간단하게 3-4명이 모여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우습게 봤던 자판기.
밤새 이곳을 몇 번이나 왔다 갔는지 몰라요.
이곳엔
1. 면세점에서 양주 등을 저렴하게 사서 마실 수 있고,
2. 편의점이 있어서, 음료, 간식 등을 사 먹을 수 있고,
3. 자판기에서 사먹을 수 있는 맥주와 음료수,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모두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금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출발할 때는 면세점도 가봤고, 나와서, 부산 다리도 구경하면서 출발하였습니다. 
늦게까지 동료들과 이야기하면서 늦게 잠들었네요.

방마다 4인실인 곳도 있고, 저희는 2인실로 들어갔습니다. 
침대방도 있고, 그냥 맨바닥도 있고, 조금 다른 스타일이라서, 예약하실 때 잘 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시모노세키에 도착.
저희는 10월 중순에 갔습니다. , 여름처럼 반팔을 입은 사람들도 많고, 얇은 바람막이 정도 입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나중에 시모노세키 시내를 돌아다닐 때는 정말 더웠습니다. 반팔 반바지 필요합니다. 꼭. 

시모노세키를 찾아보시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시모노세키 조선통신사, 조약 등에 대한 역사 이야기가 나오고,
역사적인 장소, 건물등도 있습니다. 

시모노세키에서 가장 빠질 수 없는 곳이 가라토 시장입니다. 
이곳은 꼭 가보세요. 
초밥, 회 등 즉석요리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저희가 도착한 것은 일요일 아침이라 더욱더 많은 관광객 현지인들이 있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만 하니 꼭 확인하시고 요일 잘 보시고 방문하세요. (어디 보니 금요일도 한다고 쓰여있네요). 금요일도 하나 봐요.
한 사람당 2만 원 훌쩍 다 사용한 거 같아요.
골라서 담아서 가격에 맞춰서 지불하시면 됩니다. 

사가지고 바닷가 쪽으로 나오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서 사 온 것을 먹으면서 이쁜 정경도 함께 즐기네요.

시모노세키는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1. 복어
2. 사케
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케 중에서도 예전 일본 수상이 좋아했던 사케도 이 지역 사케라고 합니다. 

저희는 요즘 뜨는 오오미네 Ohmine 양조장에 다녀왔습니다. 50년간 중단되었다가, 다시 2010년부터 활발하게 재개되어서 가장 핫한 사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매우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로고가 참 이쁘네요. https://www.ohmine.jp/en/

 

 

오늘은 여기서 마쳐야 할 듯합니다. 

 

다음편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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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특강으로 원데이 수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원데이 수업은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메뉴중에서

크리스마스 시즌과 제일 어울리는 수업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어서 메뉴 보시고 원하는 수업 신청하시면 될 듯해요. 

 

첫번째 수업은
쿠킹 원데이 수업입니다. 
12월 23일 월일 저녁 19시 30분에 진행됩니다. 
메뉴.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 원팬 포르치니 파스타, 연어 그라브락스

문의. 신청. 02-570-4422 / 시사쿡요리아카데미

두번째 수업은 베이킹 수업입니다. 
크리스마스의 대표 케이크 부쉬 드 노엘 입니다. 
수업은 12월 24일 화요일
19시에 진행됩니다. 

신청. 문의 02-570-4422

세번째 수업은 뱅쇼와 레드와인 수업입니다. 
가장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음료이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료로 겨울철 많이 찾는 음료입니다.
수업은 12월 23일 화요일 19시 진행됩니다. 

신청. 문의 02-570-4422 시사쿡요리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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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요리학원이 작은 요리 공방은 많은데, 단체로 요리할 수 있는곳은 찾기 어려우시죠.

강남에 위치한 요리학원 추천해드려요. 

우선 시설 깨끗하고, 강의장 넓고, 

원하는 시간과 가격으로 수업을 해준다고 하니, 문의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리강의장] [제과제빵강의장] [바리스타 강의장 겸 칵테일강의장]

 

현재 진행되는 단체 수업의 경우

적게는 4 - 5명에서 많게는 20-30명

최대로 수용인원은 60명입니다. 

 

 

단체 샘플 메뉴 리스트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계속 새로운 메뉴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요리 강의장 시간표

[평일]
오후 15:30 - 17:30
오후 17:30 - 19:30
오후 19:30 - 21:30

토요일도 가능

 

제과제빵 강의장 시간표

[평일] 
오후 14:00 - 18:00

토요일도 가능
바리스타 강의장 시간표 / 칵테일 강의장 시간표

[평일] 
오후 14:30 - 17:30
오후 17:30 - 19:00

토요일도 가능

바리스타 수업은 기본 추출과 기본 라테아트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좋은 원두를 알아가는 커피 수업은 원데이 수업으론 많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해드리고, 조금더 맛나게 드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추천 메뉴
위의 표에서 요리과정을 보시면 됩니다. 

제과제빵 디저트 과정은 발효와 굽기 시간때문에 보통 3시간에서 3시간 30분씩 진행이 됩니다. 
마들렌,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등이 있습니다. 
숙련도에 따라서 제품은 개인 당 3-10 개 사이로 만들어집니다.

 

 

칵테일 수업
칵테일은 기본 칵테일과 하이볼 등 다양한 칵테일에 대한 설명과
직접 2-3종의 칵테일을 시음하게 됩니다. 
비용에 따라서 칵테일의 갯수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칵테일은 주된 주류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나한테 맞는 칵테일은 무엇일까요? 
맛도 알고 종료도 알아가면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막걸리 수업
막걸리 수업은 기본 1시간 30분 수업으로
막걸리 유래,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소개를 듣고 함께 만드는 방법을 실습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 막걸리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 수업이 끝나면 3리터 정도의 막걸리를 가지고 돌아가게 됩니다. 
수업 전 재료준비로 인해서, 3-4일전에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단체로 10명까지 수업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일찍 문의 주셔야합니다. 

 

 

 

 

단체수업 문의

시사쿡요리아카데미

문의. 02-570-4422 / 010-9258-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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