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15:30 - 17:30 오후 17:30 - 19:30 오후 19:30 - 21:30
토요일도 가능
제과제빵 강의장 시간표
[평일] 오후 14:00 - 18:00
토요일도 가능
바리스타 강의장 시간표 / 칵테일 강의장 시간표
[평일] 오후 14:30 - 17:30 오후 17:30 - 19:00
토요일도 가능
바리스타 수업은 기본 추출과 기본 라테아트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좋은 원두를 알아가는 커피 수업은 원데이 수업으론 많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해드리고, 조금더 맛나게 드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추천 메뉴 위의 표에서 요리과정을 보시면 됩니다.
제과제빵 디저트 과정은 발효와 굽기 시간때문에 보통 3시간에서 3시간 30분씩 진행이 됩니다. 마들렌,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등이 있습니다. 숙련도에 따라서 제품은 개인 당 3-10 개 사이로 만들어집니다.
칵테일 수업 칵테일은 기본 칵테일과 하이볼 등 다양한 칵테일에 대한 설명과 직접 2-3종의 칵테일을 시음하게 됩니다. 비용에 따라서 칵테일의 갯수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칵테일은 주된 주류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나한테 맞는 칵테일은 무엇일까요? 맛도 알고 종료도 알아가면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막걸리 수업 막걸리 수업은 기본 1시간 30분 수업으로 막걸리 유래,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소개를 듣고 함께 만드는 방법을 실습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 막걸리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 수업이 끝나면 3리터 정도의 막걸리를 가지고 돌아가게 됩니다. 수업 전 재료준비로 인해서, 3-4일전에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단체로 10명까지 수업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더 일찍 문의 주셔야합니다.
이제 슬슬 하코다테 여행의 마지막으로 가고 있네요. 다른사람들이 다녀온 여행을 보고, 블로그, 유튜브를 참고해서 여행계획을 잡았지만, 다른분들과 제일 다른점은, 다른분들은 차를 렌트해서, 1-2시간 떨어진 곳까지 광범위하게 하코다테를 즐기신거 같아요.
전 하코다테역 주변으로 4박 5일동안 지냈습니다. 더 자세하게 보려는 것도 있어서, 다른곳도 멋지고 좋은곳이 많았지만, 차를 렌트를 안해서 , 더욱더 역 근처에만 보냈습니다.
하코다테에서 가장 그래도 볼 거리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역시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입니다.
자세하게 봤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게마다 구경하려면 끝이 없는거 같아요. 1-2일 정도 잡고 구경해야할듯. 물론 사진만 찍고 쭈욱 지나가면 반나절도 끝날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를 갈때는 호텔에서 걸어가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노면전차 [시전]을 타고 가봤습니다. 3정거장 뿐이 안되었던 같아요. 2정거정이었나. ~~~
저번편에서도 말했지만,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는 건물마다 정말 다양하게 가게들이 있습니다. 먹거리며, 지역토산품이면, 구경할께 너무 많고, 구매하고 싶은것도 너무 많았습니다.
먹거리.. 일본의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속의 디저트가 420엥이면. 흠. 비싼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맛은 봐야죠.
오늘은 여기까지 노면전차를 타고 왔으니.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 까지 걸어갔습니다.
살짝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힘들었지만, 작은 언덕 올라가는 생각으로 걸어갔습니다.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을 걸어가는 길이 너무 이뻤습니다. 하늘도 이뻤고, 건물들도 이뻐고,
사진을 정말 많이 찍으면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가는길에 있던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 집]도 있었어요. 이름도 재미나게 지었네요.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으 ㄴ입장료가 있어요. 300엥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1910년에 준공했다고 하니, 오래되긴 했네요. 어른 사이즈, 어린이 사이즈의 전통의상을 빌려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30분에 2500엔. 비싸긴 하네요. 1910년에 이런 건물을 지었다고 하니, ~ 대단하긴 하네요.
발코니의 전망도 멋지고, 건물 뒤로 보이는 작은 공원도 멋지네요.
발코니에서는 하코다테가 모두 내려다 보입니다.
일본은 이렇게 관광지마다 사진을 찍으면 제일 좋은 곳에 저런 안내판이 함께 있습니다. 딱 저곳에서 찍으면 멋는걸 알려주시네요. 저도 사진 한 장 쫙~~~ 찍고 떠났습니다.
이제 슬슬 하코다테의 여행의 마무리 시간이네요.
재밌었고 즐거웠던 하코다테 여행,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 그때는 어떤 경험을 할 까, 누구랑 올까 등등 상상해보면서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녁엔 맥주 한 잔 마셨죠.
이곳은 하코다테 공항입니다. 도착했을땐 정신없이 났는데, 막상 출발할때는 시간이 많아서 곳곳을 구경하였습니다. 어성하게 만든거 같은 공항이네요. 왼쪽 사진은 수화물 검사하는곳인데, 특별하게 없고, 저렇게 중간에 기계 가져다 놓고 검사를 하네요. 이곳 하코다테는 중국 어느 도시였더라~~ 직항 비행기가 있어서, 그곳에서 가장 많이 오신다고 하네요.
공항에서 판매하는 하코다테 기념품 가게입니다. 다양하게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좀 더 잘 만들고 다양한 지역 기념품을 판매하면 좋을거 같아요. 도시마다 이렇게 노력하고 있네요.
아래 사진은 도라에몽. 하코다테는 이까, 문어가 유명해서. 도라에몽 문어가 저렇게 판매를 많이 하고 있어요.
하코다테 공항은 아래층에 스시집과 라멘집이 있어요. 라멘집 추천합니다.
3층에 식당이 2개였나, 3개였나. 몇 개가 더 있습니다. 음. 맛은 잘 모르겠어요.
굳이 먹고 가야한다면, 라멘집 아니면 스시집 추천합니다. 스시집은 서서먹는 스시집입니다.
하코다테 공항은 3층에 저렇게 정원이 있어서, 사람들이 누워서 쉬거나,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하고 있어요. 워낙에 작은 도시라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끝으로 하코다테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저렇게 충전기를 꼽을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요즘은 비행기 안에서 WIFI 도 되고 편리한거 같아요.
비행기 안에서 WIFI 되는 거라면, 인터넷이 자유롭게 빠르게 되는것은 아니고, 조금 많이 느리게 되는거에요.
이번에 다녀온 하코다테에 대해 4박 5일동안 있었던 일들을 일기쓰듯 쭈욱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첫날. 김포공항 출발,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갈아타고 하코다테 들어가기
두번째날. 아침 시장구경,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구경하기
세번째날. 쇼핑몰 구경하기. 고료카쿠 타워 구경가기
네번째날.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다시 구경하기, 구 하코다테구 공화당 구경하기
다섯번째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오늘은 그 첫날.
김포공항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 그리고 하코다테로 가는 길을 쭈욱 사진을 올려볼께요.
김포공항이 생각보다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번에 갈때는 연결 노선 때문에 그런지 JAL 을 타고 갔습니다. 예약을 빨리 해서 그런지, 하네다 공항까지 가는 노선은 자리가 넓은 자리를 주더라구요.
와인도 한 잔 쭈욱. 하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까지는 국제선을 타고 갔고, 하네다에서 하코다테는 국내선이기 때문에,
하네다 공항 국제터미널에서 국내 터미널은 이런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한 5분 정도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안내소에서 말을 하면, 하네다 공항 국제터미널 1층 0번 승차장에서 타면 됩니다.
하네다 공항은 총 3개의 터미널로 되어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은 국제선터미널보다 국내선 터미널이 훨씬 크고, 훨씬 가게도 많고 이용객도 많아요. 아무래도 여러 일본의 도시로 가서 그런지. 굉장히 크다고 느꼈습니다.
하코다테의 공항은 매우 작습니다. 작다기 보다. 그냥 작은 도시의 공항스러워요. 깨끗하고 시설은 없는것이 없지만, 음식점이 한 5개 정도 뿐이 없어요. 하지만 뭐 그래도 있을건 다 있으니.
하코다테는 지하철이 없습니다. 하코다테의 가장 큰 복잡한 곳은 하코다테역입니다. 기차역은 있어요. 도쿄나 삿포로에서 신칸센을 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신칸센 역이 있고, 그 역을 주변으로 가장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어서,
숙소를 찾으시는분들이라면.
하코다테에서 숙소를 찾으시는분들은
하코다테역 주변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하코다테역을 쳐다보고 왼쪽편을 추천해드립니다. 걸어서 아침시장도 갈 수 있고, 조금은 멀지만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도 갈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김포공항을 출발해서, 저녁 늦게 도착해서, 하코다테 역에 도착했습니다.
하코다테 역에서 저희가 묵었던 곳은 APA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예전에 도쿄에서 묵었을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깨끗해서. 묵었습니다.
아파 호텔 하코다테 에키마에 는 흠. 별로 따져서서는 3개 정도 주고 싶습니다.
찾아보니 딱 3성급 호텔이네요. 나름 저렴한 편이고, 아침식사는 부페가 아닌, 도시락으로 줍니다. 4박 5일 동안 크게 변하지 않고, 무슨 업체에서 나와서 전달해주는 식입니다. 나중에 사진도 올리겠지만, 조금 큰 도시락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렴하게 위치 좋고. 이걸로만 따져서는 좋아요. 4층 올라가는데, 엘레베이터를 한 번 갈아타야합니다.
ㅋ. 건물을 잘못지은건지, 건물을 중간에 증축을 한건지. 옆 건물로 넘어가듯해야해서,
조금 불편해요.
참. 하코다테 9월, 10월 추석 연휴로 해서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 하루만 조금 바람 많이 불어서 추웠고, 계속 더워서 혼났습니다.
낮에는 반팔도 더워요. 손선풍기 필요합니다. 저녁은 나름 쌀쌀해서, 얇은 점퍼 하나 정도 있음 좋습니다.
마지막날은 점퍼에 긴바지까지 입었습니다.
두번째 날.
아침은 호텔식사로. 나중에도 또 사진을 찍었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런 스타일의 도시락.
제가 담아서 먹는게 아니라, 이미 담겨져 있습니다.
저는 커피와 식빵, 우유, 밥, 국 정도는 원하는대로 담고, 저렇게 기본 반찬은 담겨져있습니다.
업체에서 나와서 프론트데스크 옆에 작은 2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곳에서 먹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하코다테는 아침시장이 제일 규모가 크고 먹을 게 많은 곳입니다.
장점. 먹을게 너무 많고 많고 또 많고, 아침 7시 정도부터 오후 1시까지 장사를 합니다. 2시까지 하는곳도 있지만, 거의 1시가 넘어가면 문을 닫거나, 음식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단점. 가격이 비싸요. 우동이나 소바관련 음식은 없습니다. 없어요. 기본 뭐 좀 먹어야지 하면, 1500엔부터 시작해서, 3,000엔, 7,000엔 정도의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도 매우 작아요. 우리가 사진에서 봤듯이 저런 음식은 남자 주먹정도의 크기의 공기에 담겨져서 나옵니다.
맛있고, 좋은 재료들은 알겠지만, 가격이 비싸요. 많이. 많이 비싸다고 느끼실 거에요.
뭐 저렴하게 먹으면 한국 돈 10,000원 정도이지만, 흠. 2 ~ 3만원 정도는 되야할 듯합니다. 더 잘 먹으려면 5만원. 한 끼에 5만원. 좀 비싸죠. 뭐 저렴한 라멘집도 있긴 해요. 햄버거 집도.
아래의 사진은 지도에서 찾아보면 [카네모리 아카렌카 창고] 가는 길입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은 하코다테 명물인 [럭키삐에로] 햄버거 집입니다.
총 3개의 지점이 이 근처에 있어요. 어디가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너무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곳에 명물이니 꼭 가봐야죠.
중국인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느덧 이곳 일본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잘 모르를땐 1번 메뉴를 시켜야하는거 아시죠 ? 아니면 점원에게 물어보시고 인기 메뉴 물어보시고 드셔도 됩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그래도 먹어보시라.
하코다테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곳이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입니다.
이미 [삿포로의 오타루] 지역을 보신 분들은
예전의 국제 무역항으로 사용하던 창고를 개조해서 지금의 아카렌가 창고가 되었습니다.
음식점, 식품점, 쇼핑몰, 각 종 이벤트 관련 가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건물 하나하나 모두 이런게 변화되어서 지금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9:30 - 19:00 까지 운영때문에 꼭 가보셔야 합니다.
아침, 점심, 해가 지는 노을이 있는 저녁 시간 모두 이쁘게 포토맛집입니다.
총 7개의 벽돌 창고이지만, 그 주변으로도 다른 건물들, 가게들이 있습니다. 1869년 건물이고 지역이니 꼭 가보세요.
두번 째날 저녁 드디어 포장마차 촌에 갔습니다.
이번에 느낀건데, 일본은 지역 도시마다 포장마차 촌을 만들어놨습니다. 후쿠오카, 오사카 모두 포장마차 촌을 만들어서 상권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코다테는 다이몬 지구에 있는 포장마차 거리가 있습니다. 26개의 가게가 모여있고, 그 주변으로도 약 20여개의 가게들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이자카야 술집이 많이 있습니다.
장점, 음식 맛나고 재료가 싱싱하고
단점. 비싸요. 저렴하면 양이 적어요.
너무 통통한 생선부터 먹을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맥주도 맛난거 같아요.
특히 인터넷에서 하코다테 포장마차라고 검색하면 정말 생생한 영상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 하코다테 포장마차의 장점 일본어를 좀 할 줄안다면, 옆 테이블의 다른 일본분들과 친구가 되기 싶습니다. 말걸어서 어디서 왔는지 왜 왔는지 뭘 구경했는지 등등. 이야기하면서 친구가 되는거죠. 이 일본분들도 이곳 사는 분들은 많이 않고, 다른 지역에서 여행온 사람들이 많다라구요. 주말만 복잡한게 아니라, 평일 저녁은 모두 복잡합니다.
하코다테 포장마차 거리는 일식, 양식, 중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들이 있습니다.
입구가 사람들 호객행위 때문에 제일 손님들이 많은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사람들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