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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설명회 다녀오다

서울 강남에서 진행한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8월 7일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수강생들이 모였더라구요.

츠지 유학생입학 담당 선생님과

츠치 현 조리과 교수님도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시사쿡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기존설명회와 다르게

아예 츠지 조리사학교의 샘플 수업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설명회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다른 항목은
졸업 후 취업 / new 도쿄 캠퍼스
두가지 내용이었습니다.

이제는 한국학생이 일본 요리유학을 마치고 나서, 취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츠치 조리사 전문학교 조리시연은
[도미솥밥]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접 전과정을 현 조리사학과 교수님으로 부터 일본어로 수업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1. 학생들은 이 정도의 일본어 능력이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2. 조리시연과 조리수업은 이렇게 진행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조리사 시연은

일본어로 진행이 되었지만, 시사쿡 소속 임강사님으로 부터 한국어로 동시 통역으로 한국어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도에 입학하게 되면 아마 바로 이 교수님으로 부터 수업을 듣지는 않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있고, 내가 봤던 교수님이 수업을 한다고 하면, 

아마 오사카 학교 생활도 많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리시연이 끝나고 나서는 
교수님이 직접 학생들이 맛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습니다. 

일본 요리는 한국학생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요리이지만, 
일본의 대표 요리인 도미솥밥을 직접 만드는것을 보고, 직접 맛도 보니
설명회가 한 층 더 생동감있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냥 말로만 진행되고, 영상으로만 보던 설명회보다는 
이런 생동감있는 요리시연도 보면서 함께 진행하다보니, 훨씬 더 학교에 대한 애착도 생긴다고 하네요.

부산과 울산에서 온 학생
현재 요리사로 일을 하고 있지만, 본인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일본요리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앞으로 준비를 위해서 미리 설명회를 온 학생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요리 수업으로 시연이 진행되었지만, 
앞으로 시사쿡과 함께 제과제빵 시연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학생들은 미리 연락처를 남겨두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2008년에 설립된 츠지 서울 사무소에서는 학생들의 입학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도와드린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일본에 가서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화상미팅을 통해서 면접을 본다고 하니.

한결 입학이 쉬워진듯합니다. 

 

일본 요리유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시사쿡에 문의하면 좋을 듯합니다.

02-57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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