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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시와쇼쿠 설명회를 다녀오다

지난 8월 5일 일본요리유학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도쿄스시와쇼쿠 설명회 다녀왔습니다. 

제가 흔들려서 찍어서. 사진 질이 조금 떨어지는 듯하네요. 

하지만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장소는 시사쿡요리아카데 5층에서 진행되었네요. 

東京すし和食調理専門学校
TOKYO COLLEGE OF SUSHI & WASHOKU

일본 하면 일식 

일식하면 도쿄스시와쇼쿠 라는 이름이 점차 퍼지고 있네요. 

일본 요리유학의 양대 학교인 츠지와 핫토리가 오랫동안 1등의 자리를 차지고 있다면, 

일본 정식과 스시만 전문으로 가르치는 도쿄스시와쇼쿠도 그만큼 경쟁력있는 학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츠지, 핫토리와 도쿄스시와쇼쿠 과정의 차이점을 잘 파악하시고 학교를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커리큘럼을 꼭 확인하시기 바래요. 

한국에서의 입학시험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일본의 오픈하우스에 대한 안내를 해주셔서.

도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일정 확인하시고, 학교 방문도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다음 편에는 도쿄스시와쇼쿠 학교의 탐방기도 한 번 올려드릴께요. 

아직은 한국학생들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일본 친구들을 만들이기에도 더욱 좋죠. 물론 유학이라는것이 친구만들러 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좋은 관계로 지내는 현지 친구가 있다는것은 좋은 든든한 버팀목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모집 요강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ushi-tokyo.jp/guidance_kor

모집 요강 밑에 보시면 학비도 적혀있습니다. 

물론 한국어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도 바로 연결해서 물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한테 물어봐주셔도 좋죠.

오늘은 르꼬르동블루 Le Cordon Bleu 전 지역 캠퍼스 알아보기

1865년 시작된 학교이며, 
한국에서도 요리만 가르치는 서울 캠퍼스와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진행되는 외식경영학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전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프랑스 요리학교 Le Cordon Bleu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역별로 관심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한 지역의 과정만 살펴보죠. 그래서 저는 준비해봤습니다. 

전세계에 퍼져있는 캠퍼스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자. 워낙에 많아서. 

빠르게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아시아지역
- 한국, 중국, 레바논, 인디아,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필리핀 총 9개 지역이었지만, 
현재는 8개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유럽 지역
프랑스, 영국, 스페인, 터키

아메리카지역
- 브라질(2), 캐나다, 멕시코, 페루, 미국

오세아니아 지역
호주, 뉴질랜드

24 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에만 4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예전 다른 학교로 함께 운영되었지만, 결별하면서 현재는 미국에는 캠퍼스가 없습니다. 
일본에는 도쿄와 쿄토에 있었지만, 모두 코로나 시기에 맞춰서 잠시 문을 닫았습니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전통음식을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일본에 있던 캠퍼스에서는 프랑스 요리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일본 정식 요리수업도 진행했었습니다. 

프랑스 전통요리부터 현대식 트랜드 프랑스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이 되는 학교입니다. 

요리유학 + 해외 유학 가야 하나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유학에 필요성, 목적 등도 다시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편을 준비하면서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유학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꼭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유학 대신 대처할 만한 한국 대학은 없는 것인지?

2. 해외 취업보단 한국 내에서 취업은 어렵고, 박봉인지?

유학의 목적 : 본인 스스로 준비하는 유학에 대해 책임지고 정보도 모으면서, 확실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몇 년 전에 올라왔던 유명 셰프들의 유튜브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리유학 가요? 말아요? 3대 요리학교 출신들 ~ " 영상
CIA 출신의 송훈 셰프
츠지 출신의 정호영 셰프
Le Cordon Bleu 출신의 김형석 셰프

영상에서 나왔던 질문
유학을 많이 물어보면 뭐라고 답변을 하는지?

(영상 속 답변)

유학을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경력이 있으면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할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1,2년 외국에서 

일본은 비자 문제 때문에 일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해외를 1-2년만 다니기 위해서 유학을 가지 말고, 한 10년 정도 일도 하면서 경험을 쌓는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대한다. 

유학하고 왔다고 절대 한국에서 절대 대단하게만 보진 않는다.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 

유학은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는 것이 좋다. 

한국은 단점이 있다. 좋은 대학을 나와야만 좋은 곳에 취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초창기 유학을 하고 온 많은 분들이 현재는 국내에서도 많은 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유학을 갈 필요는 없다. 

유학은 확실히 득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득이 본인에게는 독이 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성공적인 유학을 하기 위해서

1. 유학의 목적을 철저하게 세우고

2. 유학 이후의 계획에 따라 유학 생활을 한다.

이러한 2가지를 가지고 준비한다면 유학은 매우 큰 득이 될 것입니다.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꼭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