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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3대 요리학교인 (한일 대학생 문화교류)
오사카조리제과전문학교
시사쿡 방문
무라카와가쿠엔 재단의 4개 학교가 수학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명동, 인사동, 코엑스, 신촌, 홍대 등을 구경하였다고 하고, 수업이 끝나면 경복궁에도 간다고 하네요.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사카에 위치한 조리학교와 시사쿤의 만남이 작년 2023년에 오사카에서 이뤄지면서
함께 문화교류의 방법으로 [한국음식 배워보기] 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행사는
일본 조리학과 학생 60명, 제과학생 62명 총 122명의 학생이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수학여행을 신청하였고,
그 학생들이 한국 여행과 함께 한국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음식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닌,
대학생 문화교류로 인해
그동안 일본에 관심이 많은
어학생,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일본에 취업 또는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다양한 한국학생도 관심을 갖고
이번 행사에 13명이 엄선되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
한국대학생들과 일본대학생이 함께
코엑스, 신사동등 다양한 곳도 함께 구경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메뉴는
시사쿡에서 제공하는 한국 요리 10가지, 한국 제과 10가지 중에서
일본 학교측에서 선정한 것으로
요리는 닭한마리와 겉절이, 해물파전이 준비가 되었고
제과는 한국의 약과와 고구마 빵이 주 메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현재 불고 있는 K-음식, K-드라마 등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요리를 그냥 배워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고, 맛을 보고, 광장시장등을 들려서 또 연구해보는
자세를 보니, 일본의 한 명의 요리사로서 준비가 잘 되어가는거 가는 모습을 살짝 옆 보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한국요리는 처음이지만 재밌어요.
매운요리라 조금 놀랐지만,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오사카에 돌아가면 한국음식 생각날꺼 같아요.
등등
도쿄. 오사카 학생들
꼭 다시 한국을 오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시사쿡에서는
한국음식 문화 교류를 위해서
다양한 국가의 요리,제과 학생들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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